즐겁게 개발을...

개발보다 게임이 더 많이 올라오는 것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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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 Docker Build를 하는데 자꾸 network bridge 관련 오류가 발생한다면...

docker: Error response from daemon: failed to create endpoint naughty_albattani on network bridge: network 5137fd92db0f85370336edfa29bc58868b51f607ba8e55f21896db2fb2b13825 does not exist. Endpoint 다음에 나오는 이상한 이름은 계속 랜덤으로 바뀌고 해쉬값도 계속 바뀌는 값입니다. sudo vi /lib/systemd/system/docker.service #After=network-online.target firewalld.service #Wants=network-online.target After=network.target docker.socket R..

[2021.08] Osiris: New Dawn (오시리스: 뉴 던) 한글화

2016년 스팀 얼리 억세스로 나와 지금까지도 얼리 억세스여서 그런지 스팀에서 평가가 복합적으로 상당히 안좋게 나와있습니다. 최근 업데이트 내용을 보면 게임엔진에 대한 새로운 기술을 접목시키는 듯한 내용들이 많습니다. 하여튼, 그동안 여러나라에서 언어팩에 대한 요구를 이제야 받아들여져서 전체는 아니지만 일부라도 한글화가 가능해져 이렇게 올려봅니다. 공식 로컬팩에는 한글이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일어, 중국어는 들어있지만 이것자체도 구글 번역기를 돌렸는지 게임내용과 관련없이 번역된 것으로 보입니다. (구글번역해서 말이 이상하거나 하면 참조좀 할려고 했더니 똑같더군요) 2016, 17년까지는 관심이 많았으나 근래에는 관심이 뚝 끊겼는지 타 블로그에 검색도 안되고 유튜버들도 방송을 하지 않네요. 스팀에만 오..

게임/한글화 2021.08.02

[2007.06.21] 꿈 이야기

안녕하세요. 머리말 꿈이야기 연재를 하게 될 예정이라 개발관련 블로그에 웬 이상한 글들이 연달아 올라오나 할까 싶어 머리말을 만듭니다. 가끔 스토리가 연계되는 꿈을 꾸는데 이를 각색해서 재밌게 만들어 놓고 시간이 흘러서 읽으면 저도 재미도 있고, 그 때 꿈에서 본 것이 생생하게 기억이 나기에 이렇게 글을 적고는 합니다. 본편 전쟁중이다. 우리는 점점 밀리고 있었다. 피난민들이 우리 진지쪽으로 몰려들고 있었고 그와 함께 보병들도 그 뒤를 이어 후퇴 중이었다. 그 뒤를 쫒고 있는 적... 2족 보행을 하고 있었지만 영락없는 괴물이었다. 에어리언? 외계인? 난 진지안에 있었다. 어떻게든 후퇴하고 있는 우리 병력을 살리고만 싶었다. 옆에 있던 육중한 로봇. 영화 매트릭스에서 봄직한 가슴부위에 탈 수 있는 로봇이..

[2021.07] 힐스테이트 비산 파크뷰

안녕하세요. 이제 10개월 뒤면 입주가 시작하게 될 힐스테이트 비산 파크뷰 아파트에 대해서 리뷰해볼까 합니다. 이런 리뷰는 처음이라 설레는 군요. 제 인생 처음으로 청약에 예비당첨으로 추첨까지 가게 된 아파트로 감회가 남다릅니다. 다만 계약 당시에는 조정지역이었지만 현재는 투기과열지구로 된 부분, 303세대의 소형단지, 안양역까지의 거리 (도보 약 20분), 6억이 넘는 계약가격, 도로여건이 앞으로 입주시점에 어떤 변동성이 있을지에 대한 스트레스도 같이 받고 있기도 하죠. 결과적으로는 조합원이 없는 아파트이기 때문에 등기치기 전까지 전매제한이 걸려서 아파트 가격을 특정할 수는 없지만 주위 거래가격이나 구축 아파트들의 인상가격들을 보면 많이 오른 것도 사실입니다. 오른 건 팔아치울 때까지 내 돈은 아니기 ..

[2005.03.23] 꿈 이야기

안녕하세요. 머리말 꿈이야기 연재를 하게 될 예정이라 개발관련 블로그에 웬 이상한 글들이 연달아 올라오나 할까 싶어 머리말을 만듭니다. 가끔 스토리가 연계되는 꿈을 꾸는데 이를 각색해서 재밌게 만들어 놓고 시간이 흘러서 읽으면 저도 재미도 있고, 그 때 꿈에서 본 것이 생생하게 기억이 나기에 이렇게 글을 적고는 합니다. 본편 처음 장면에서는 목욕탕에서 군대 고참들이랑 목욕을 하고 있었습니다. 누가 빨리 목욕끝내는 내기를 했는가 싶더니 제가 상으로 뭐줘요? 물었는데 장소가 바뀝니다. 어느 학교에 중학교 동창애들이랑 거닐고 있었습니다. 점심시간이었는지 애들이 다 나와서 놀고 있더군요. 그런 와중에 한켠에서는 싸움이 일어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한 녀석이 사시미 칼을 꺼내 들더니 상대에게 위협을 하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