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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보다 게임이 더 많이 올라오는 것 같은...

주인장/꿈이야기 6

2024년 05월 25일 - 전쟁의 그림자 (Shadows of War)

가장 최근에 꾼 꿈 내용을 올려봅니다. 앞으로는 이렇게 노래와 함께 올려볼께요. 이 곡은 정치적인 곡으로 오해를 살 것 같아서 유튜브 공개버전은 아닙니다. 링크를 통해서만 들을 수 있어요.        꿈 속의 꿈이 아니라 꿈에서의 기억을 누군가에게 이야기 합니다. 일종의 미래예시 즉 데자부(이 단어가 프랑스 단어였군요) 내용이었지요. 꿈 내의 시기는 정확하게 예측이 되지는 않았어요. 데자뷰 내용입니다. 2031년 중국이 대한민국 본토를 단독 공격을 했어. 그들과 열심히 싸운 덕에 2032년 언젠가 그들을 본토에서 완전히 밀어낼 수 있었지. 여기서 보통 휴전이나 종전을 해야 하는데 중국은 북한을 압박해 참전을 시켰어. 그래서 전선이 해양전선이 아닌 내륙으로 확대가 됐지. 그런 상황에서 난 책상에 앉아 보..

[2007.06.21] 꿈 이야기

안녕하세요. 머리말 꿈이야기 연재를 하게 될 예정이라 개발관련 블로그에 웬 이상한 글들이 연달아 올라오나 할까 싶어 머리말을 만듭니다. 가끔 스토리가 연계되는 꿈을 꾸는데 이를 각색해서 재밌게 만들어 놓고 시간이 흘러서 읽으면 저도 재미도 있고, 그 때 꿈에서 본 것이 생생하게 기억이 나기에 이렇게 글을 적고는 합니다. 본편 전쟁중이다. 우리는 점점 밀리고 있었다. 피난민들이 우리 진지쪽으로 몰려들고 있었고 그와 함께 보병들도 그 뒤를 이어 후퇴 중이었다. 그 뒤를 쫒고 있는 적... 2족 보행을 하고 있었지만 영락없는 괴물이었다. 에어리언? 외계인? 난 진지안에 있었다. 어떻게든 후퇴하고 있는 우리 병력을 살리고만 싶었다. 옆에 있던 육중한 로봇. 영화 매트릭스에서 봄직한 가슴부위에 탈 수 있는 로봇이..

[2005.03.23] 꿈 이야기

안녕하세요. 머리말 꿈이야기 연재를 하게 될 예정이라 개발관련 블로그에 웬 이상한 글들이 연달아 올라오나 할까 싶어 머리말을 만듭니다. 가끔 스토리가 연계되는 꿈을 꾸는데 이를 각색해서 재밌게 만들어 놓고 시간이 흘러서 읽으면 저도 재미도 있고, 그 때 꿈에서 본 것이 생생하게 기억이 나기에 이렇게 글을 적고는 합니다. 본편 처음 장면에서는 목욕탕에서 군대 고참들이랑 목욕을 하고 있었습니다. 누가 빨리 목욕끝내는 내기를 했는가 싶더니 제가 상으로 뭐줘요? 물었는데 장소가 바뀝니다. 어느 학교에 중학교 동창애들이랑 거닐고 있었습니다. 점심시간이었는지 애들이 다 나와서 놀고 있더군요. 그런 와중에 한켠에서는 싸움이 일어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한 녀석이 사시미 칼을 꺼내 들더니 상대에게 위협을 하더군요. ..

[2004-12-22] 꿈 이야기

안녕하세요. 머리말 꿈이야기 연재를 하게 될 예정이라 개발관련 블로그에 웬 이상한 글들이 연달아 올라오나 할까 싶어 머리말을 만듭니다. 가끔 스토리가 연계되는 꿈을 꾸는데 이를 각색해서 재밌게 만들어 놓고 시간이 흘러서 읽으면 저도 재미도 있고, 그 때 꿈에서 본 것이 생생하게 기억이 나기에 이렇게 글을 적고는 합니다. 본편 학창시절로 돌아간 상태에서 누구 대타로 교실에 들어갔는데 자리가 두개가 있었다. 가방이 있는 책상과 가방이 없는 책상. 가방있는 책상은 누가 들어올까봐 없는 책상에 앉았는데 문제는 선생님이 있는 상태에서 제가 들어갔다는 것과 책이랑 딸랑 볼펜하나 들고 빈책상에 앉았다는 거였지요. 대뜸.. 선생님: "너 누구야?" 나: (참고로 중학교 국어 선생님이었습니다. 학교는 고등학교 같었는데)..

[2001.10.18] 꿈 이야기

안녕하세요. 머리말 꿈이야기 연재를 하게 될 예정이라 개발관련 블로그에 웬 이상한 글들이 연달아 올라오나 할까 싶어 머리말을 만듭니다. 가끔 스토리가 연계되는 꿈을 꾸는데 이를 각색해서 재밌게 만들어 놓고 시간이 흘러서 읽으면 저도 재미도 있고, 그 때 꿈에서 본 것이 생생하게 기억이 나기에 이렇게 글을 적고는 합니다. 본편 용인집에서 뉴스를 보던 나는 일본이 내륙으로 침공을 해왔다는 소리를 들었다. 황당. 긴장. 그때 친구 두명이 황급히 집에 오더니 차를 빌려달라는 것이었다. 더 황당한 것은 아부지가 순순히 빌려주었다는 것. 어쩃든.. 어째저째해서 나와 동생은 서울에 있는 집으로 올라가기로 했다. 길을 지나다가 저 건너편에서 전차가 오는 것을 보았다. M1A1(?)같았다. 최신예 전차.. 우리는 황급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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