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머리말 꿈이야기 연재를 하게 될 예정이라 개발관련 블로그에 웬 이상한 글들이 연달아 올라오나 할까 싶어 머리말을 만듭니다. 가끔 스토리가 연계되는 꿈을 꾸는데 이를 각색해서 재밌게 만들어 놓고 시간이 흘러서 읽으면 저도 재미도 있고, 그 때 꿈에서 본 것이 생생하게 기억이 나기에 이렇게 글을 적고는 합니다. 본편 학창시절로 돌아간 상태에서 누구 대타로 교실에 들어갔는데 자리가 두개가 있었다. 가방이 있는 책상과 가방이 없는 책상. 가방있는 책상은 누가 들어올까봐 없는 책상에 앉았는데 문제는 선생님이 있는 상태에서 제가 들어갔다는 것과 책이랑 딸랑 볼펜하나 들고 빈책상에 앉았다는 거였지요. 대뜸.. 선생님: "너 누구야?" 나: (참고로 중학교 국어 선생님이었습니다. 학교는 고등학교 같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