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겁게 개발을...

개발보다 게임이 더 많이 올라오는 것 같은...

FM2023 44

FM2023 축구감독 생존기 (토트넘편) #29/30시즌

현생 2022.12.31(토) - 새벽 늦게 잠이들었는데 목이 간질간질 했는데 아무것도 안먹고 잤다. (이것이 패착) 2022.01.01(일) - 전날 몸살약을 먹었음에도 새벽녘에 오한과 발열이 와서 잠을 자지 못했다. 드디어 코로나에 걸린걸까? 단순 몸살일까? 일요일 진료를 보는 소아과에서 양성 판정!! 일주일 자가격리.. 5일치 연차를 썼다. 지금까지 안걸리던 코로나가 단순 몸살로 면역력이 떨어져 숨어있던 코로나 바이러스가 활개를 펼친 것이 아닌가 추측된다. 이적이 되는걸까? 7월 1일이다. 레비야 이적시장을 돌볼 시간은 줘야 되는거 아니냐? 도르트문트에서는 왼쪽 풀백이 약하다고 해서 레버쿠젠에서 뛰고 있던 우도지를 데려왔다. 그것도 최소 방출조약금액이 1020억에.... 탄데가 아깝긴 한데 도르트문..

FM2023 축구감독 생존기 (도르트문드편) #28/29시즌

이번 편 부터는 시즌 별로 결산하는 방식으로 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즉, 시즌 별로 글 한개씩.. 고로 계속 시즌이 끝날 때까지 글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됩니다. 본머스 의장과 불미스러운 의견다툼 끝에 하고 싶지 않았던 감독 사퇴가 전격적으로 결정됐다. 하도 입질이 오지 않아서 맨시티, 도르트문드, 울산에 직접 지원을 넣었다. 그렇게 해서 진행된 도르트문드와 면접에 이어 취임이 결정됐다. 울산과 맨시티는 뒷북에 후보에서 뺐단다. 어짜피 못간다. 여름이적 결산 본머스에 있을 때 이적버그로 선수를 마구마구 영입했으니 다시 빼오자는 작전이 시작됐다. 현재 도르트문드는 유로파리그에 참여하는 터라 주전급 선수들은 아무리 내가 절친이어도 의구심이 든다면서 이적이 되지 않았다. 후보들도 의구심이 든다고 했지만 어..

FM2023 축구감독 생존기 (본머스편) #22 (완결)

2시즌 연속 우승!! 무코코 득점왕!! 챔피언스 리그 결정전 AC밀란과의 경기를 앞두고 주전골키퍼가 될 탄데의 훈련시설 향상이 안되서 이적암시!! 드디어 운영진에게 들이받다. 우수한 시설이라서 안될 것 같긴했는데 의장의 결단이 사퇴가 되었네요. 의리있는 스탭들... 챔피언스 리그 결정전에 맞붙을 AC밀란도 우승. 스팔레티의 토트넘은 유로파 리그 우승 졌네요. ㅋㅋ 맨시티 가려고 했는데 면접지원이 오지 않아 도르트문드로 들어갑니다. 제 2막... 돌문트 독일리그에서 시작!! 현재 선수단이군요. 아데야미, 슐레, 엠레 잔, 율리안 브란트... 골키퍼는 영입해야 하고, 전술에 맞게 이적이 시급해보입니다. 이런 뒷북을 봤나.. 지금 이적시장 돌입하고 있는데 아직도 면접 중이라뉘.. 에메리 감독 선임. 연봉이 나..

FM2023 축구감독 생존기 (본머스편) #21

28.01.31(월) 27/28 겨울 이적시즌이 끝이 났다. 전반 시즌에 이적설이 많이 났던 것에 비해 오퍼가 많이 오지는 않았다. 이적설은 없었는데 갑자기 주전을 분명 많이 뛰게 끔 했음에도 주전 수비수 한넘이 나 나갈래!! 하고 나가버렸다. 리그 1위, 챔스 2위로 16강 진출한 팀인데 대체 어디를 가려고 했던 걸까? 영입 드디어 레알마드리드로 간지 1년만에 손흥민을 데려왔다. 35살 노장이라 싸게 데려왔는데 후보선수로 매 경기 골을 넣을 정도로 아직까지 준수한 실력을 가지고 있다. 이그나시오는 수미로 들어오자마자 이전 구단으로 임대를 떠났다. 잠능 대박.. 어여 커라.. 바스토니는 그 주전 수비수가 떠난 덕에 김민재는 안오고 해서 최소방출금액으로 데리고 왔다. 레알 가기전 영입전도 펼쳤던 선수인터라..

FM2023 축구감독 생존기 (본머스편) #20

27/09/02 27/28 시즌 여름이적 시장이 끝났다. 영입/방출 리뷰를 해보자. 영입 적게 굵게가 이번 컨셉이었다. 데클런 라이스가 웨스트햄에서 뛰다가 파리로 가서 잉글랜드 리그로 데려왔다. 수미 최고 스탯을 가지고 있다. 아마 겨울에 수미를 방출 할 수도 있을 것 같다. 조 고메즈는 나이가 많지만 풀백 후보로 뛰게 하기 위해 데려왔다. 말로 귀스토는 네토가 이적하겠다고 해서 데려온 아이다. 레알에서 뛰고 있었는데 싸게 데려왔다. 이상하게 시즌이 거듭될 수록 일부 핵심선수들을 제외하고 거품이 빠지는 것 같다. 핵심선수들은 판매불가가 떠서 거의 못데려온다. 물론 어이없는 높은 금액을 부르면 승락을 하는 것이 함정. 크비차는 지난 겨울 때 이미 영입한 선수.. 마티스 텔은 윙어들이 많긴 하지만 많이 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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