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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2023 축구감독 생존기 (본머스편) #21

다물칸 2022. 12. 29.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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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1.31(월)

 

27/28 겨울 이적시즌이 끝이 났다. 전반 시즌에 이적설이 많이 났던 것에 비해 오퍼가 많이 오지는 않았다. 이적설은 없었는데 갑자기 주전을 분명 많이 뛰게 끔 했음에도 주전 수비수 한넘이 나 나갈래!! 하고 나가버렸다. 

 

리그 1위, 챔스 2위로 16강 진출한 팀인데 대체 어디를 가려고 했던 걸까?

 

영입

드디어 레알마드리드로 간지 1년만에 손흥민을 데려왔다. 35살 노장이라 싸게 데려왔는데 후보선수로 매 경기 골을 넣을 정도로 아직까지 준수한 실력을 가지고 있다.

 

이그나시오는 수미로 들어오자마자 이전 구단으로 임대를 떠났다. 잠능 대박.. 어여 커라..

 

바스토니는 그 주전 수비수가 떠난 덕에 김민재는 안오고 해서 최소방출금액으로 데리고 왔다. 레알 가기전 영입전도 펼쳤던 선수인터라 감회가 새롭다. 나이가 20대 후반이기는 하지만 어쩌랴... 

영입기록도 여러가지를 썼다. 

 

마르코 탈하다스는 19살짜리 골키퍼 유망주이다. 21살 주전 골키퍼, 20살 후보 골키퍼에 이어 19살 후후보 골키퍼가 탄생했다. 

방출

최다 방출한 팀으로 기록했다. 

모이세스 카이세도는 주전 중미였지만 유망주 탄생으로 언제가는 떠나보낼 예정이기도 했다. 그와중에 파리 생제르망이 연이어 이적설과 현장 스카웃 뉴스가 뜨더디 이적시장이 시작되자마자 떴다. 오퍼보다 더 올린 것이 1600억이었는데 그대로 승락.. 파리SG가 돈이 젤 많은 구단이 아닐까 싶다. 

 

주리엔 팀버.. 이녀석이 배신때린 주전 수비수.. 이적서 제출하고 받은 금액 900억이다. 오퍼 받았으면 더 높은 금액에 판매할 수 있었거늘... 

 

프리미어 리그 현황

맨유 7위, 맨시티 그래도 많이 올라왔네.. 중위권을 유지하더니 이젠 우리팀한테 발리고 있다. 리버풀이 아직까지 동등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토트넘은 조만간 챔스로 강등될 것 같다. 이번에 감독이 바꼈길래 또 지원했는데 뭔 심술탱이 레비회장 또 거부했다. 

 

맨시티가 수렁에 빠지는 동안 홀란드 역시 수렁에 빠졌는지 득점왕도 요원해졌다. 

 

컵은 아직 떨어지지는 않았고 커뮤니티 실드만 졌다. 

라고 했지만 FA컵 왓포드전에서 너무 후보들을 내보내서 였는지 3:2로 졌다. 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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