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겁게 개발을...

개발보다 게임이 더 많이 올라오는 것 같은...

블로그 43

[건강] 통풍에 좋지 않은 음식 10가지

안녕하세요, 건강을 위해 노력하는 여러분! 오늘은 통풍 환자가 피해야 할 음식 10가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통풍은 요산이 높아져 발생하는 질환으로, 식습관 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1. 레드 미트: 소, 돼지 등의 고기는 퓨린이 높아 피해야 합니다. 2. 해산물: 특히 조개류와 같은 일부 해산물은 요산 수치를 높일 수 있습니다. 3. 알코올: 맥주나 소주와 같은 알코올 음료는 통풍을 악화시킬 수 있어요. 4. 고지방 음식: 튀김류나 패스트푸드 등의 고지방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5. 당분이 많은 음식: 가공된 스낵이나 단 음료도 요산 수치에 영향을 줄 수 있어요. 6. 가공육: 햄, 소시지 등의 가공육은 퓨린이 많아 피해야 합니다. 7. 일부 채소류: 토마토나 시금치와 같은 일부 채소도 퓨린 ..

[잡설] Next.js 13.x 기반으로 다시 가자.

Next.js가 Frontend 위주로 되어 있다하여 Nest.js를 붙여서 개발하다가 이것저것에 치여 포기하고 1주전부터 Next.js로 다시 만들고 있다. 이것저것 프로젝트를 여러번 생성하는 끝에 가닥을 잡았는데 Next.js 13 중 App 라우터 기반으로 개발을 하고 있었다. 버전 12와 13이 너무 많이 바껴서 기존 Next.js + Nest.js 합쳐서 개발했던 소스를 거의 사용하지 못할 정도다. 썩을.. 다 다시 개발에 맨땅에 헤딩하기.. 남들은 다 잘된다고 블로그에 강의를 올려놓았는데 하나하나 벽에 부딪히고 있다. 우선 기술 스펙 중 디테일한 부분은 다 넘어가고 기본만 API만 호출되도록 하려고 하는데 뭐지.. ? 수많은 국내외 블로그, Github을 뒤져서 짜집기를 한터라 아무래도 시리즈..

Google Protocol Buffer 사용 경험담

일반적인 개론은 인터넷에 찾으면 많이 나오기 때문에 경험담 위주로 작성해봅니다. 2015년 7월 한 회사에 들어갔더니 정부과제 3년짜리 중 1년 정도 남은 시점에 투입이 되었습니다. 1년 중 6개월은 테스트 기간이라 실질 개발 시간은 6개월 밖에 되지 않았죠. GUI 화면설계는 전혀 되어 있지 않았고, 모듈 간 개념적인 페이로드 조차 상세화 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정부과제 3차 중 2차 프로젝트로 진행되어 선행 프로젝트가 있었는데 페이로드를 전달하는 프로토콜을 gRPC를 사용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었죠. 그 당시 선행 프로젝트에서 사용하던 것을 무조건 사용해야 하는 줄 알고 gRPC 및 Google Protocol Buffer를 파야만 했습니다. 나중에 알았지만 궂이 그것으로 할 필요는 없었지만, 필요악이..

[2023 전망] 투자자 보호 법제 도입 전망…STO 등 기준 마련도 추진

기사출처: https://zdnet.co.kr/view/?no=20221223223259 기사내용에는 없지만 STO를 설명할 때는 ABS로 설명할 수 있다. 자산유동화증권(ABS: Asset Backed Securities)는 여러 종류가 있다. 2008년 미국발 금융위기를 부른 모기지(MBS(Mortgage Backed Securities)) 사태의 주범이 실제 ABS 상품 중 하나이기도 하다. 미국 발 모기지는 신기하게도 대출상품을 담보로 또 대출을 내주는 기이한 형태로 발전한 형태인데, 집값은 어짜피 오를꺼니까라는 기준으로 만들어진 비정상적인 상품이었다. ABS는 미래에 벌어들 일 수익으로 미리 땡겨받는 대출이라고 보면 된다. 예시로 대한항공에서 2023년 1월부터 3월까지 벌어들일 수익이 100억..

2019.12.21 오스트리아 비엔나

코로나 터지기 직전에 다녀온 마지막 해외여행이다. 크리스마스가 포함된 여정이고 첫 유럽 순방길이었다. 긴 비행기 시간과 공항과 도시간 지하철(Cat 직행전철)을 이동한 후, 지상으로 올라가 본 전경이다. 사람도 많았지만 저 성당의 크기와 장엄한 순간의 그 기분은 그 힘들었던 여정을 뒤로 한채 힘이 나서 숙소를 찾았다. 대성당에서 약 10분 거리에 있었던 숙소. 체크인하자마자 현지 9시 곯아 떨어졌다. 다음날 5시에 기상해서 7시 30분에 조식을 먹고 여정시작 오스트리아 2일차 국회의사당은 보수중이다. 크리스마스 마켓 (크리스마스에 거리에 온갖 잡판점이 생긴다.) 점심은 비프굴라쉬와 슈니첼을 먹고 미술사박물관을 찾았다. 빈은 일요일에 모든 식료품점이 문을 닫는다고 해서 물과 음료수를 구매하고 숙소에 들어갔..

1 2 3 4 5 6 ···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