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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해외여행

2019.12.21 오스트리아 비엔나

다물칸 2022. 11. 16.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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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터지기 직전에 다녀온 마지막 해외여행이다. 크리스마스가 포함된 여정이고 첫 유럽 순방길이었다. 

 

긴 비행기 시간과 공항과 도시간 지하철(Cat 직행전철)을 이동한 후, 지상으로 올라가 본 전경이다.

슈테판 대성당

사람도 많았지만 저 성당의 크기와 장엄한 순간의 그 기분은 그 힘들었던 여정을 뒤로 한채 힘이 나서 숙소를 찾았다. 대성당에서 약 10분 거리에 있었던 숙소. 

 

체크인하자마자 현지 9시 곯아 떨어졌다. 다음날 5시에 기상해서 7시 30분에 조식을 먹고 여정시작

오스트리아 2일차

국회의사당은 보수중이다.

크리스마스 마켓 (크리스마스에 거리에 온갖 잡판점이 생긴다.)

점심은 비프굴라쉬와 슈니첼을 먹고 미술사박물관을 찾았다. 

 

빈은 일요일에 모든 식료품점이 문을 닫는다고 해서 물과 음료수를 구매하고 숙소에 들어갔다. 

오스트리아 3일차

또 어딘가 박물관 이 박물관에 있는 반고흐 작품

나름 어디서 본듯 한

제일 사람이 몰려있었던 

미술은 뭔지 모르겠다. 

3일차에 끄적여 놓은게 별로 없다. 

 

오스트리아 4일차

드디어 해가 떴다.

오늘은 쇤부른 궁전. 저녁에는 비가 온단다. 숙소앞의 u4지하철을 타고 쉰부른역 까지 한방에 타고 갔다.

10정거장, 역간 길이는 짧았다. 좀 걸어서 궁전 상부 티켓만 끊고 또 한시간 기달려야 했다.

정원에서 햇살을 맞으며 기다리다 궁전입장 다른곳과 다르게 사진촬영 불가. 단 오디오 가이드가 무료다.

30분간 화려한 별장의 소개를 듣고 봤다.

 

스타드파크역 근처의 후스 그릴하우스에서 점심을 먹었다.

여기는 숙소에 가다가 조그마한 성당에 들어가 초에 불붙이고 나왔다. (나는 신자가 아님)

 

오스트리아 5일차

오늘은 칼렌베르그 전망대. 어제와 같은 전철역에 어제와 반대노선 종점까지 가서 38A버스를 타고 버스 종점인 칼렌베르그에 가는길이다. 운좋게도 종점가는 버스에  탔다.

칼렌베르그 전망대에서 한 컷

전망대 카페서 커피한잔하고 다시 버스타고 환경운동가가 건축했다던 그곳을 찾았다. 빈미테역에서 도보로 10분거리에 있었다.

 

여기서 트램을 타고 플라터공원을 향했다

독일족발인 학센을 먹으러 슈바이쳐하우스에 갔으나 3월 15일에 오픈한다는 말에 그 앞에 있는 식당에서 학센을 먹었다.

 

먹고, 대관람차 시승..

전철타고 숙소에 돌아왔다. 뜨거운물만 나와서 컴플레인 해프닝 이후 물이 잘나옴.

 

오스트리아 6일차

오늘도 날씨가 좋다.

오늘은 멜크 수도원이 목적지다. 기차를 타야한다.

그전에 치통과 안구통증때문에 약국에 가야하는데 설상가상 오늘도 휴일이다. 성 스테파노 축일.

 

타고갈 기차
한적한 시골마을 같다.

도시 중앙 높은 언덕위에 있는 성??

 

다시 돌아와 슈테판 대성당에 올랐다. 

스트리트 푸드점에서 맥주와 수제 햄버거.. 

 

오스트리아 7일차

어딜 다녔는지 적지 않았다. 사진투척

비엔나 거리를 거닐다가 맛집은 포기하고 들어간 이곳. 동양사람이 들어와서 놀랬는지 모두 쳐다보고 다시 먹기 시작한다. 

가장 맛있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리고 귀국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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