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위치: 멀드로 목표 멀드로에서 웨스트포인트 그리고 오버필드 벙커까지 가는 여정 이후 루즈빌 북부다리에서 탈출 1일차 내 이름은 벤자민 다물, 군대에서 제대해서 멀드로 외곽지역에 집을 마련해 살아가고 있었다. 지난 새벽 비명소리와 차량 부딪히는 소리, 사이렌소리 그리고 그르륵 하는 이상한 소리와 함께 라디오와 TV의 정규방송이 끊겼다. 그리고 비상방송으로 현재 켄터키 주 전체에서 심각한 감염병이 돌고 있어 고립시켰고, 생존자들은 루즈빌 북부다리로 오라는 방송이 계속 흘러나왔다. 오늘 마트를 가기로 한날이라 집에는 음식이라고는 물밖에 없다. 생존해야 한다. 주위 집을 돌며 나와 같은 생존자와 식량 그리고 가방을 찾았다. 감염되어 죽었음에도 돌아다니는 좀비라는 개체 수를 줄여야 한다. 무기라고는 후라이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