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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차
오늘은 동쪽으로 파밍을 떠나는 날이다. 짐정리 좀 하고 차를 타고 나갔다.
불탄 집은 스킵하고 윗집 아랫집 파밍을 이어나갔다. 역시 쓰레기통에 레시피가 많다.
그림에서 우측 윗집을 현재 거점과 거리가 멀기 때문에 임시거점을 만들어놓고 나왔다.
집안에 갇힌 좀비하나 발견.. 죽이고... 파
삽질 중이다. 바닥에 짐을 옮기고 있다.
차를 타고 한번 둘러보았다.
이런.. 이때까지만 해도 603마리를 죽였군.
RV카 근처에도 좀비가 한가득이다. 뒷쪽에도 많겠지?
거점 방향으로 돌아가는 중인데 좌측에서 저멀리에서 사이렌 소리를 듣고 다가오고 있었다.
우선 신선한음식을 파밍했기 때문에 거점에 짐정리하고 차는 주차하고 나왔다. 좀비 무리를 뚫고 RV카를 가져오기 위함이다.
처음엔 세마리.. 경찰인가보다.
미국 경찰인데 총이 없다.
어마 무시하다 긴장감이 급속도로 올라가고 있다. 이것의 폐해가 뭔지 모르겠지만 아마도 시야가 좁아지고 데미지가 작아지는 것 같았다. 그리고 무기의 문제인지 공격이 먹히지 않았다.
여러마리 정리하긴 했는데 숨이 가빠오고 있다. 이것은 확실히 데미지가 적어진다. 한방에 나가 떨어질 애들이 두방에 나가 떨어진다. 잠깐 후퇴
어디서 이렇게 많이 오는 걸까?
어쨋든 정리하고 700마리 킬을 찍었다.
저 집은 내가 파밍한 집인데 왜이리 몰려있을까? 그 윗집이 임시거점.
여기서 잠시 휴식을 취하자.
으악~~~~~~~
간신히 빠져나왔다.
여기서 버그 발생. 갑자기 제어가 안되고 곧장 걷기만 하고 있다.
간신히 제어권을 되찾아 피하고 있다. 다행히 물리지 않았다.
이 교차로 아래 쪽에 RV카가 서있다. 오늘은 여기까지...
분명 아래도 좀비가 있을 것이기 때문에 내일 다시 한번 도전해보자.
집에 돌아왔더니 스튜어트는 저기에 어떻게 가게 된 걸까? 끼어있었다.
책장을 뺐더니 그제야 나온다.
이 녀석들에게 가죽장갑과 가죽자켓 그리고 무기를 정비한 후, 경계를 세워놓고 침대에 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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