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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프로젝트 좀보이드

[PZ] 좀보이드 생존기 S2 (Day 1~5)

다물칸 2023. 11. 12. 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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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2가 시작됩니다. 모드를 최소화, 오류가 없게.. 크래시가 너무 많이 나네요. 

시작위치: 린덴

목표

린덴에서 웨스트포인트 그리고 오버필드 벙커, 맥코이 벙커에 생존자들을 구하고 끝내 탈출하는 여정

응급방송

 

1일차

나의 이름은 벤자민 다물. 집안과 밖으로 들이닥친 감염된 동네사람들에게 편안히 하늘나라로 보내주고 안전한 거점을 위해 린덴 북쪽에 위치한 곳을 목표로 왔다.

 

간단한 망치와 드라이버 그리고 톱을 손쉽게 구해 이곳에 있는 가구를 모두 해체하고 정리했다. 어느정도 음식도 마련한 상태이다. 

 

2일차

대문도 만들어주고,

아직 발전기 지식은 없지만 아래 집 창고에서 발전기도 가져와 옥상에 설치했다.

 

3일차

오늘은 멀리까지 나가 차량을 가져오려고 했는데 오토바이에 기름이 만땅으로 있길래 가져왔다. 

 

상태도 나쁘지 않다. 못이 없어서 다시 나갔다. 

닷지 레이싱 카를 얻었다. 번호도 예사롭지 않다. 내 생년이기 때문이다. 행운의 럭키 세븐*2

레이싱카라서 조수석이 없나보다. 그런데 왜 이런 차가 집앞에 있을까?

 

 

오늘은 요정도가 한계다. 가방이 왜이리 안나오는지.. 30짜리 가방뿐이라 운반 시 통나무는 커녕 판자 15개 정도가 한계다. 

 

4일차

또 새벽에 깨어나 기술책 한권을 독파하고도 7시 30분.. 좀 기다리다가 08시에 나섰다. 

이번에는 오토바이를 타고 나가보자. 속도는 빠른데 핸들링이 좀 많이 안좋다. 벽에 박을 뻔한게 두어 차례

경찰차 2대 발견. 하지만 기름통은 대체 어딨을까? 다시 돌아와 찾아봐도 안보인다. 

 

이번에는 그냥 도보로 나섰다. 판자 6개 정도 먹으니 가방이 꽉찼기 때문이었다. 

RV 경찰차가 상태가 좋길래 배선을 땄는데 기름이 없다. 기름통도 없고, 쯥.. 뒤로 하고 집들을 파밍하기 시작했다. 

이곳을 집중적으로 뒤진덕에 가방을 찾아냈다. 

스페셜 백팩 150짜리다. (모드) 게다가 3개나 얻었다. 안보일 땐 며칠을 안보이더니 한방에...

 

하지만 집 파밍하다가 코너 안쪽에 있던 좀비를 보지 못하고 가다가 팔목을 물려버리고 말았다. 

팔을 물리는 바람에 스윙질이 느려졌다. 오늘은 시마이해야 할 것 같다. 

오후 3시도 안됐는데.. 쩝. 

 

올때 좀비들이 모여있길래 RV 경찰차 말고 그 옆에 세단 경찰차에 탔더니 키가 꼽혀 있었고, 1리터 정도의 기름이 남아있어서 그것을 타고 집에 돌아왔다. 

음악과 라디오를 들으며 시간을 때우고 있는 나....

 

5일차

자는 동안 조마조마 감염이 안됐길 빌며.... 

아침 8시 10분에 일어났는데 몸 상태가 정상이다. 다행이다. 단순 긁혀서 피가 난듯 싶다. 

 

자 다시 파밍하러 가자. 저위에 상자에 있었던 작은 기름통  7개를 찾았다. 왜 어제는 안보였는지 의아하다. 

옆에 있는 집 창고에 있는 기름 트렁크를 기름통으로 옮겨서 빈 드렁크를 만든 후, 가져와 설치했다. 

교묘하게 통로를 막았다. 

트렐라이 노란기름통만 버그가 있는 줄 알았는데 모든 기름통이 설치하자마자 100칸의 기름이 넣은 상태로 설치되는 듯 하다. 작은 기름통(8칸) 2통 밖에 안넣었는데 저리 많아지다니 꿀이다. 

어제 가져오지 못한 경찰차는 아니고 ATF 무슨 은행 경비차량 같다. 어쨋든 사이렌이 있는 차량.. 

지프 체로키 상태도 좋다. 

싱글침대와 TV를 주워다가 설치했다. 이제 좀 새벽에 깨지좀 말자. 

그리고 빈 거실에도 수납공간을 마련했다. 

금속판 바리케이트를 설치했지만 유독 방어가 약한 전면 유리창에는 금속캐비넷을 저렇게 설치하고 있다. 

 

오후 2시 이제 벌목질 시작이다. 

 

이중방어 완료!!

그리고 차고는 이정도로 완료. 

저번(S1)처럼 집처럼은 아니고 대문밖을 치고 있는 좀비를 잡을 수 있을 정도의 첨탑정도로 세울 예정이다.

 

파밍해온 짐을 정리하고 잠을 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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