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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프로젝트 좀보이드

[PZ] 좀보이드 생존기 S3 (Day1~3)

다물칸 2023. 11. 21.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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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3가 시작됩니다. S2 무기 및 몇 개 아이템이 ?로 나와서 다시 시작합니다. 

시작위치: 로즈우드(확장)

목표

로즈우드에서 멀드로를 거쳐 웨스트포인트 그리고

오버필드 벙커, 맥코이 벙커에서 생존자들을 구하고 끝내 탈출하는 여정

 

응급방송: 101.8Mhz

 

1일차

원래 로즈우드 확장에서 거점을 짓던 식료품점을 뒤로 하고 고급빌라 쪽으로 눈을 돌렸다. 

이번 거점은 로즈우드와도 가까운 이곳으로 낙점. 울타리안에 나무가 있다. 다만 울타리가 뚫려있어서 좀비들이 보고 몰려올 수 있다는 단점도 있다. 

1층 창문은 모두 커튼 그리고 밖에 장애물을 설치해두었다. 

2층 내가 지낼 곳이다. 

 

2일차

2일차부터 비가 억수로 내리고 있다. 망치가 없기 때문에 옆집을 털러 가자. 

망치과 전지톱을 획득했다. 이제 가구 해체가 가능해졌다. 

 

아랫집에서 망치/톱 획득, 윗집에서는 많은 량의 제작물품들을 파밍했다. 

 

이층방에 미니냉장고와 물을 제공받을 수 있는 세면대를 설치했다. 

이층복도를 정리해서 수납공간을 만들었다. 

이제 잘 시간이다. 

 

3일차

오늘도 비가 내리고 있다. 차좀 가져와야 하는데.. 

오늘은 앞에 있는 호텔?? 비스무리한 곳에 있던 좀비 한무더기(약 150마리)를 "Q"를 눌러 사냥했다. 

그리고 파밍.. 이곳은 냉장고가 10개쯤 있는 식량창고였다. 나와있는 과일들은 모두 냉장고에 넣었다. 

아직 39짜리 가방이라 나중에 음식 모자르면 와야겠다. 

앞에서 150마리쯤 잡았는데 또 이렇게 몰려들어왔다. 이정도 몰리면 저 문은 순식간에 아작난다. 그래서 대기중이다. 

라디오를 파밍했고, 다행히 응급방송 주파수를 찾았다. 대체 비가 언제 그치는지 들어봐야겠다. 

호텔??을 갔다와서 다시 우측에 있는 빈집 4곳을 털고 다시 돌아왔다. 

읽을 레시피들을 많이 파밍했다. 

 

내일은 스폐셜 백팩이나 학교가방이 나왔으면 좋겠다. 좀 멀리 파밍을 나가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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