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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차
준비도 없이 웨스트 포인트에 갔다가 하룻밤을 보낸 후 다음날 아침.. 밖은 짙은 안개가 껴있는 것 같네요.
술집에 있는 위스키로 화염병을 만들었는데 어떻게 던지는지 모르는데 무턱대고 무기가 없어 만들어봤습니다.
다행히 짙은 안개도 아니었고 주위에 좀비도 없었네요. 지도를 펼쳐보고 우선 웨스트 포인트 서쪽 끝이 그나마 주택가도 적은편이어서 거기서부터 파밍하면서 동남쪽으로 오는 형태로 해보겠습니다. 우선 서쪽 끝으로 이동하죠.
핸들링이 안될정도에 화면이 끊기고 있을 정도로 좀비가 많은가 봅니다. 화면에 보이는 좀비보다 주위에 좀비가 많다는 것을 의미하죠.
경찰차 바리케이트도 잘 피해가면서...
오.. 캠핑카가 가능한 경찰 작전카입니다. 우선 표기를 해보죠.
리버사이드랑 헷갈.. 여기가 경찰서인줄 알았는데 교회였습니다.
하지만 연필을 착용 중인 스튜어트(생존자)를 발견해서 그룹에 초대했습니다.
고대하던 토치도 발견하고 금속 파이프류도 발견했네요. 우선 이것으로 무기변경 완료.
이 집을 우선 임시거점으로 삼아보죠. 파밍할 때는 생존자가 거치적거리기 때문에 여기에 경계를 서라고 하고 주위 주택을 파밍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음식과 음료도 넣어주고...
파밍시작 우측집에는 좀비하나가 숨어있었네요. 잡고 파밍완료
이 집은 현관문이 박살 났는데 유리창 올렸다고 경보음이 울리는 군요.
우선 길 건너편 집부터 파밍하죠.
오우.. 식겁... 왜 여기에???
나와서 만들어 놓은 화염병 투척.. 그냥 장착하고 휘두르면 그 방향으로 던지는 군요.
경보음이 울렸던 집에 들어가니 모라그(생존자)를 발견했습니다. 또 그룹 초대..
이층만 주거 거점으로 설정하고 모라그도 경계를 명령합니다. 스튜어트는 이층에 먹을것이 있는데 먹을 것 찾는다고 1층 내려가네요. 이런 멍청한 넘.
짐정리와 발견한 레시피(잡지)를 읽고 잠에 빠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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