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차
차를 타고 나간김에 트렐라이 마을 탐방을 갈까 했는데 모드를 설치하기전인지 내가 길을 잘못 든 것인지 나오지는 않고 웨스트 포인트 쪽으로 가길래 방향을 우회해서 다시 다른 길로 내려왔다. 물가 오버 더 레인보우 마을인가 싶어 다리가 나오길래 건너는데 이거 다리 텍스쳐는 어디에?
엄청 긴 다리(?)
차를 변경.. 트렁크가 운전대 앉아있을 때, 접근이 가능한 게 꿀이다.
길가에 교통사고 난 차에 붙어있던 트레일러도 챙겼다.
시간도 늦어지고 거점이 아닌 집 한채 있는 곳에서 잠을 자고 떠나야 겠다.
지도를 보면 알겠지만 깡 시골마을 같고, 일이 일어난지 몇개월이 지난 것 같은 도로 침식이 일어난 상태다.
게임설정은 침식없도록 했기 때문에 모드 자체설정일 것 같다. 시골마을(은 커녕 집 한채)이라 좀비가 별로 없다.
차량변경 한 차 상태다. 모드 차량이라서 모딩이 가능하다. 장갑도 가능하네.
여행 나왔으니 스튜도 해먹자. 냉장고에 옥수수와 양배추가 있길래 넣고 끓이고 있다.
배부르게 먹었으니 차량 모딩을 살펴보자. 대략 금속판들이 많이 필요할 것 같다. 대형차량들 파밍해서 기본재료도 쌔삥으로 만들어줘야 할 것 같고... 이건 거점에 돌아가서 하나하나 만들어주자.
이번 여행 목표는 부쉬마스터 위치 및 캠핑카 찾기.. 아까 찾은 트레일러는 상태도 엉망이고, 짐칸도 없는 것 같다. 끌고 다니는 캠핑카나 찾았으면 좋겠는데....
책이나 읽다가 자야겠다.
8일차
일찍 잠에 들어서 새벽 3시에 깨어났다. 또 책읽자. 채집과 함정 초급책을 읽고 있다.
밖은 또 짙은 안개가 ...
어찌됐든 돌아왔다.
모드가 충돌해서 다시 시작합니다. 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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