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겁게 개발을...

개발보다 게임이 더 많이 올라오는 것 같은...

게임/프로젝트 좀보이드

[일기] 프로젝트 좀보이드 S1 (2)

다물칸 2023. 6. 2. 23:56
728x90
반응형

에리스 미니맵이 비활성화 되서 모드를 좀 손봐야 할 것 같다. 흠.. 안되네.. 그냥 바닐라 미니맵으로 만족해야 할 것 같다.

 

4일차

철물점과 그 옆에 있던 전자랜드를 털었다. 

세탁기도 설치하고 라디오도 설치했다. 

대형망치 구하기전에 나가는 문쪽에 나무 벽틀을 이용해 벽을 치고 2층을 만들어보자. 철물점에서 판자가 무지 많이 나왔다. 아직 양동이가 없지만 석고를 이용하면 나무벽틀에 바를 수 있다던데 그거 한번 해봐야 겠다. 양동이는 어디에??

 

종이박스 안쪽을 나무 벽을 세우고 안에 계단도 만들어 이층을 세우는 것이 목표다. 

 

하루종일 어쨋든 옮기기만 했더니 체력을 다썼는지 20시 밖에 안됐는데 졸립단다. 자야지 어떻하겠는가?

 

5일차

어제 자기전에 3번째 상점인 서점에 있는 책을 털었다. 한질만 남기고 자마존에 모두 파는 중이다. 권당 8$.. 짭짤하다.

자마존은 최강의 차량 부쉬마스터를 어디서 구하고 강화물품을 사기위해 모으고 있다. 

책만 300권정도 파밍했더니 파는 것도 한세월이다. 

 

 

내가 만드는 지도... 초록색은 상점들이다 다 털었으니 체크.. 분홍색은 병원. 병실이 있는 병원은 아니다. 

 

가지고 있던 판자로 여기까지 건축했다 올라와보니 기존 건축물이 평형인 것 같다. 저기까지 2층의 아늑한 방으로 만들면 될 것 같다. 

 

아이들보고 도끼들 쥐워주고 나무 베라고 시켜야 할 것 같다. 

다시 파밍하러 고고

지도에서 북쪽에 검정(공장)지역 쪽을 갔다가 생존자를 발견했다. 아쉽게도 적대세력.. 최초로 사람을 죽였다. 어쩔 수 없지 안그러면 내가 사망이니까... 여기도 대단한 자동차 공업소 같은 곳이었는데 대형망치는 없었다. 

내일은 위지역을 파밍해야겠다. 트렁크 넓은 바닐라 차를 몰고 가야겠네. 초저녁부터 헤롱거려서 좀 늦게 잘란다. 

경찰서는 총기류, 총포상.. 대형망치는 어디에 있을까? 대형창고를 가봐야 하나? 

 

6일차

아침부터 짙은 안개가 꼈다. 내부 창문을 금속창으로 바리케이드 업그레이드를 하고 나무판으로 나머지 벽을 완료했다. 

소방소 쪽으로 벽이 있어야 하는데 버그인지 떨어진다. 가벽도 쳐야 하나? 

안개를 무릅쓰고 달렸다. 도심지라서 그런가 좀비들이 많이 있다. 

주유소 쪽 다 정리하고 대형창고라는 곳치고는 무지 작았는데 

매대에 쌓여 있는 위엄.. 과연 뭐가 있을까? 

대부분 총구류와 차량부품 그리고 도구들.. 정작 찾는 것은 없었다. 

 

대충 챙기고 경찰서에서 총구류와 장구류 위주로 챙기고 돌아왔다. 

차량도 별로 없고, 이제 다른 도시로 파밍을 떠나야 할 것 같다. 

 

최종 부쉬마스터와 캠핑카를 엮어서 이동기지를 만드는 것이 목표이다. 각 도시 별 거점도 만들어야 겠지. 

발전소와 빗물통 물끓이는 법도 알아놔야 한다. 

 

To Be continued...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