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조이데브 v9

26/05/24 리그경기 마지막 한 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올해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킨 노리치 시티, 거의 강등권 수준의 팀이었는데 현재 12위다. 챔스 16강에서 파리 생제르망을 만나 처참하게 패한 후, 분위기 때문인지 강팀만 만나서 그랬는지 연패를 거듭해서 리그 순위가 유로파 리그 진출이 가능한 5위다. 흠.. 계속 5위만 하는 것 같은 기분이..... 리그 중간에 주전골키퍼 마르코 카르네세키를 유벤투스로 보낸 것도 패착인 것 같다. 유벤투스가서 날라다니고 있다. T_T 그래서 사우스 햄프턴에 있던 독일 유망주 골키퍼 데니스 자이멘을 영입했다. 유망주 나이지만 현재 주전 골키퍼를 능가하는 선수다. 그런 가운데 벌써 월드컵 시즌이라니... 미국, 캐나다, 멕시코가 한일 월드컵처럼 북중미 월드컵을 개최한단..

즉결로 하고 있는데 로드신공 없이 결승까지 올랐다. 클럽 월드컵 마저 로드신공을 쓸 수는 없지 않은가... 그런데... 준우승도 괜찮은데... 챔스 때에 이어... 또 바르셀로나를 대파한 우리팀 대신 우측 주전 풀백인 네코 윌리암스가 장기 부상이닷. 지난 시즌 막판에도 이녀석 장기 부상당하더니.. 이번시즌 초반에도 이러네. 그러나 우리의 후보 맥스 아론스가 있다. 자~~ 이적 시간.. 25/07/15 매우 이른 시간에 거의 이적을 마무리 한 것 같다. 앞으로 우리 선수를 방출하지 않는 이상 영입은 없을 것 같아서 리뷰를 적어본다. 탄데는 1년전에 영입한 건데 나이때문에 이번에 들어왔다. 앞으로 주전 골키퍼가 될 선수이다. 케네스 테일러와 아래 모이세스 카이세도는 수미, 중미 모두 가능한 선수들이다. 기존..

준결승전 첼시전에서 수많은 로드신공에도 계속 패해서 오랜만에 FMKorea.com에 가서 투톱 체제전술을 받아서 드디어 직관으로 승리를 이끌었다. 1차전에서 2:1로 패한덕분에 계속 떨어졌었는데 이 전술로 2차전을 2:0으로 승리해서 가까스로 올라왔다. 그냥 넘어가기에는 아쉬운터라 어쩔 수 없이 스트레스 받지 말고 게임하자를 목표로 로드신공을 했다. 어제는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직관을 하는데도 지는 바람에 열받아서 그냥 종료해버렸다. 4강 다른팀은 맨시티와 레알이었는데 2차전에서 레알이 홀란드가 있는 맨시티를 7:0으로 격파했다. 미친건가? 맨시티 감독이 누구지? 스페인의 3대 클럽 중 2 클럽을 우리팀이 격침시켰는데 나머지 한팀도 격침시켜야겠다. 새로운 전술을 시즌 중에 도입하면 친숙도가 떨어져서 잘 못..

23/24 시즌이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38번째 마지막 경기, 풀햄전 . 젠장.. 졌다. 그래도 리그 5위. 줄부상으로 공격수, 우측수비수가 비어서 위험천만한 상황도 있었지만 선전을 거듭해 다음 시즌에도 유로파 리그에는 당연히 나갈 순위지만, 이제 유로파 리그 결승전까지 나간 우리팀은 승리 한번으로 챔피언스리그도 노려볼 수 있게 되었다. 지난 시즌 토트넘처럼... 흠. 지금 보니 맨유도 강등된 노리치에게 패했네.. 참고로 맨유가 6위이다. ㅋㅋㅋ 올해 우승은 맨시티, 토트넘은 10위다. 진즉 나를 감독으로 데려갔으면 저 순위는 아닐텐데.. 쩝. 바보 레비.. 괴물 홀랜드 34골에 이어 우리팀 유망주 무코코가 바짝 2위이다. 무코코는 19살 유망주다. 시즌 중 이적은 어떻게 레알에 갔는지 모를 올..

23/24 겨울 이적시장 마지막날이다. 맨유와의 경기가 있는 날이기도 하고, 유로파 선수등록에 대한 불만이 있는 선수들도 잠재워야 한다. 선수단이 선수가 많아도 문제인 것이 많이 안뛰게 해준다고 불만이 떠버려서 우주니마저 떠났다. 안보낼 수도 있었으나, 25인 선수단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불만때문에 얘는 기다리겠단 소리도 없이 떠나겠다고 떠버려서 잘가라~ 울브스에서 유망주 크기 전까지 사용하려고 한 스트라이커 라울 히메네스가 두골을 넣어주고 임대를 보내려하는데 언제 결정하려고 하는 것일까? 레스터의 칼버트를 영입하고 대신 임대 내주려고 하고 있는데.. 과연 결과는? 아악~ 너무 방출을 많이해서 잉글랜드에서 훈련한 선수 8명 포함을 못할 것 같아서 영입할라고 한건데.. 24명으로 후반기를 맞이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