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24 시즌이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38번째 마지막 경기, 풀햄전 . 젠장.. 졌다. 그래도 리그 5위. 줄부상으로 공격수, 우측수비수가 비어서 위험천만한 상황도 있었지만 선전을 거듭해 다음 시즌에도 유로파 리그에는 당연히 나갈 순위지만, 이제 유로파 리그 결승전까지 나간 우리팀은 승리 한번으로 챔피언스리그도 노려볼 수 있게 되었다. 지난 시즌 토트넘처럼...
흠. 지금 보니 맨유도 강등된 노리치에게 패했네.. 참고로 맨유가 6위이다. ㅋㅋㅋ
올해 우승은 맨시티, 토트넘은 10위다. 진즉 나를 감독으로 데려갔으면 저 순위는 아닐텐데.. 쩝. 바보 레비..
괴물 홀랜드 34골에 이어 우리팀 유망주 무코코가 바짝 2위이다. 무코코는 19살 유망주다.
시즌 중 이적은 어떻게 레알에 갔는지 모를 올리버 스킵을 170억에 데려올 예정이다. 수미가 필요했고, 잉글랜드 선수다.
맨유에서 임대온 한니발은 1년동안 엄청 커서 데려올라고 했는데 복귀한담에 상황 지켜보다가 데려와야겠다. 완전이적금액이 무려 700억이라 지금은 무리다.
올 시즌 마지막 경기인, 유로파 리그 결승전. 대체 어떻게 리그 16위의 아스톤빌라가 올라왔는지 모르겠지만, 결승전 상대다. 두 팀다 첫 유로파리그 결승전 결과는?
결승전에 승리해 다음 시즌은 챔피언스리그다. ㅋㅋ 게다가 슈퍼컵!!
이제 이적시장이다. 불만 뜬 선수들. 잉글랜드 국적 선수를 확보해야 해서 뽑아놨던 선수들도 불만이 떴다.
게다가 우주니에 이어 전 게임에서 주로 사용했던 왼쪽 풀백 프란 가르시아는 맨유에서 이적설에 그만 불만이 뜨고 말았다.
이적할 때 계약을 30% 이적료 주기로 했었던 모양이다. 550억원이지만 실상은 선수에게 165억이 돌아갔다. 이런 썩을
왼쪽 풀백 대타를 무지 비싸게 데려왔는데 적자다.
지난 시즌 임대해서 잘 써먹었던 한니발을 영입했다. 제 값주고 영입. 1년 후, 재영입 조항이 있는 계약이다.
24/08/01 이적시장이 한달 남은 시점이다. 정리해보자. 내가 생각해도 엄청나게 방출했던 것 같다.
1. 올리버 스킵은 방출이 떴고, 잉글랜드 선수인데다 23세의 젋은 선수이다. 능력치도 준수. 방출가격 그대로 구매했다.
2. 알레한드로 발데.. 프란 가르시아 건으로 영입한 왼쪽 풀백이다. 나이는 20세. 최소방출조항으로 영입했고 계약도 첫 계약이라 180억 최고 조건으로 계약됐다. 나중에 넌 1억 계약이다.
3. 크리스 스몰링. 나이가 많지만 잉글랜드 선수에 아직 준수한 능력치를 가지고 있어서 이적버그로 데려왔다.
4. 앨릭스 체임벌린. 역시 나이가 많지만 잉글랜드 선수라서 데려왔다.
5. 댄 스칼렛. 공격수를 영입해야 하는데 죄다 영입 실패해서 임대로 데려왔다. 프란 가르시아가 토트넘으로 갔는데 대신 데려온 느낌이다.
6. 한니발. 이적버그로 데려오려고 했는데 잘못 눌러서 저리됐다. 재영입 조항 940억이 있는데 설마 데려가진 않겠지?
7. 브랜든 윌리암스. 자유방출 됐길래 데려온 선수 능력치는 낮지만 풀백 후보로 데려왔다. 잉글랜드 선수다.
8. 시베르 아스. 임대선수 중미가 대거 빠져서 데려온 유망주다. 써보고 괜찮으면 한니발처럼.. 쓱싹.
9. 테일러 하우드-벨리스. 자유방출되서 쓱싹한 선수다. 역시나 잉글랜드. 중앙 수비 후보닷.
10. 안토니오 블랑코. 자유 방출된 중비 후보. 스페인 선수인데 135/160짜리다. 왜 방출했지?
11. 마르코 카르네세키. 스카우터가 찾아낸 골키퍼인데 145에 9~95억이 떴길래 뭐지? 하면서 95억 제시했는데 그대로 수락해서 데려왔다.
이제 영입선수를 살펴보자.
1. 라이언 크리스티 : 중미선수인데 불만이 떴다. 분명 많이 뛰었던 것 같은데.. 시즌 끝나고 제의 했더니 라이벌 구단이 데려갔네.
2. 데이비드 브룩스 : 부상이 있긴했지만, 팀을 맡은 직후부터 능력치 1도 안올랐다. 그래서 임대를 보내봤다. 완전영입 제거했다. 선수는 기대했겠지만 넌 다시 돌아와야 해.
3. 맥스 킬만 : 잉글랜드 선수라서 데려왔던 선수인데 1년만에 불만 떠서 내보낸다. 근데 비싸게 나가는구나. 그렇지만 이녀석도 이적료를 30%나 떼어간 나쁜넘이다.
4. 아르다 굴러: 가상 유망주. 임대를 내보내서 능력치를 확 올려보자.
5. 미키 반드벤: fmkorea.net에서 추천해줘서 뽑았었는데 다른애들 능력치가 너무 올라서 안썼더니 불만 떠서 내보낸다.
6. 프란 가르시아: 이적떠서 불만. 그래서 내보냄.
7. 마누 트리게로스: 나이 많아서 내보내려했는데 구단이 막아서 이제야 보낸다. 그땐 200억이었는데 왜 막았냐?
8. 제퍼슨 레르마: 능력치가 그대로다. 발전 기미가 없어서 내보낸다. 이제 우리의 평균 능력치는 140이닷.
9. 제임스 힐: 한번 더 믿어보마. 다시 임대.
10. 윌 휴스: 잉글랜드 선수라서 데려왔고, 후보로서 잘 커버해줬다. 이제 떠날 시간..
11. 마커스 타베르니에: 너도 한번 더 믿어볼께. 과연?
12. 필립 빌링: 얘도 능력치 평균 아웃으로 내보낸다.
13. 알반 라퐁: 142/160이라서 데려왔는데 능력치 1도 안오르고 시즌 중반에 불만뜨고 쌩난리.. 경기 내보내면 실점 1이상 무조건 내주는 안좋은 선수다. 아탈란타가 미쳤는지 주전 골키퍼를 95억에 팔더니 이 선수를 420억에 데려가네.. 이상한 팀이다.
수코가 뽑은 베스트 11 (현재시점)
도쿠는 왼쪽 윙어인데, 골결도 10이지만 스트라이커도 가능하긴 하다.
24/09/02
이적시장이 마감됐다.
이번에는 이름을 올리지 않았다. 하하
8월 영입
1. 주리엔 팀버: 중앙수비, 우측윙백, 수미까지 뛸 수 있는 전천후 선수이다. 현실 대한민국이 가나한테 지고나서 쿠데스인지 뭔지 찾다가 찾은 선수를 싸게 훔쳐왔다.
2. 유세프 엔-네시리: 챔피언스 리그도 뛰어야 하니 공격수가 약한 것 같아서 데리고 왔다. 데뷔경기 데뷔골.. 과연~~
3. 폴 워너: 중미, 공미 가능선수이고, 후보로 뛸 예정이다. 불만 뛰면 가던지 말던지...
8월 방출(임대)
메팜이는 주전으로 못 뛸 것 같으니 임대라도 보내달라고 약속을 지켜달라고 경고까지 나와 임대를 보내버렸다.
친선경기는 전승, 슈퍼컵은 맨시티와 붙어서 승리. 그러나 리그 2경기 연패중이다.
이번 시즌은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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