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겁게 개발을...

개발보다 게임이 더 많이 올라오는 것 같은...

주인장 19

[음악] Dream Story 1.5집 클래식 버전

전체 재생 Preview Music Style post-instrumental Piano Violin Dramatic Drumbeat Composer Symphony epic jazz dancepop Feel-good Ver1. 근 3시간에 걸쳐 1.5집 곡 선정이 끝났네요. 가사도 좀 손을 보고 음악 스타일은 위 카테고리로 맞춰서 진행했습니다. 마스터링 작업과 앞뒤 다듬기 작업까지 완료된 버전입니다. 총 19분 31초네요. 지금 전체 이어서 듣고 있는데 나름 만족 중입니다. (자기 만족!!) 중간중간 간주를 많이 넣었고 끝음 처리도 (혼자) 만족합니다. Ver2. 원래 3번째 곡이 "Into the flames (Inst.)" 연주곡이었는데 전체 이어서 들어보니 너무 찢어지는 것 같아서 빼버리고 "Wa..

2002.01 첫 회사 첫 제품 개발

2000년 11월 사회에 처음 발을 디딘 후, 만든 것은 뒤에 설명할 제품은 아니고 회사 홈페이지였습니다. 비영리적인 활동이기는 하지만 홍보활동이기도 하니까.. 이 소스는 없습니다. Asp로 했는지 php로 했는지도 기억이 안나네요. 대학 졸업작품을 ASP 1.0으로 이천시 고등학교 홈페이지를 만들었으니까 아마 ASP로 하지 않았을까 하는 추정을 해봅니다. 회사는 벤처기업이었습니다. 사수에게 이야기를 듣기로 삼성전자에서 모바일로 전향하기 전 삐삐 사업부에 있다가 모바일로 전격 전향된 후, 강제 구조조정을 당해 영업+개발 사업부 통째로 나와서 만든 업체라고 들었습니다. 그렇게 회사를 만들고 경리 한명 채용하고 연구소에 첫 사원이 제가 된 것이었죠. 프로젝트명: OMS-155M EMS (Element Man..

[2007.06.21] 꿈 이야기

안녕하세요. 머리말 꿈이야기 연재를 하게 될 예정이라 개발관련 블로그에 웬 이상한 글들이 연달아 올라오나 할까 싶어 머리말을 만듭니다. 가끔 스토리가 연계되는 꿈을 꾸는데 이를 각색해서 재밌게 만들어 놓고 시간이 흘러서 읽으면 저도 재미도 있고, 그 때 꿈에서 본 것이 생생하게 기억이 나기에 이렇게 글을 적고는 합니다. 본편 전쟁중이다. 우리는 점점 밀리고 있었다. 피난민들이 우리 진지쪽으로 몰려들고 있었고 그와 함께 보병들도 그 뒤를 이어 후퇴 중이었다. 그 뒤를 쫒고 있는 적... 2족 보행을 하고 있었지만 영락없는 괴물이었다. 에어리언? 외계인? 난 진지안에 있었다. 어떻게든 후퇴하고 있는 우리 병력을 살리고만 싶었다. 옆에 있던 육중한 로봇. 영화 매트릭스에서 봄직한 가슴부위에 탈 수 있는 로봇이..

[2005.03.23] 꿈 이야기

안녕하세요. 머리말 꿈이야기 연재를 하게 될 예정이라 개발관련 블로그에 웬 이상한 글들이 연달아 올라오나 할까 싶어 머리말을 만듭니다. 가끔 스토리가 연계되는 꿈을 꾸는데 이를 각색해서 재밌게 만들어 놓고 시간이 흘러서 읽으면 저도 재미도 있고, 그 때 꿈에서 본 것이 생생하게 기억이 나기에 이렇게 글을 적고는 합니다. 본편 처음 장면에서는 목욕탕에서 군대 고참들이랑 목욕을 하고 있었습니다. 누가 빨리 목욕끝내는 내기를 했는가 싶더니 제가 상으로 뭐줘요? 물었는데 장소가 바뀝니다. 어느 학교에 중학교 동창애들이랑 거닐고 있었습니다. 점심시간이었는지 애들이 다 나와서 놀고 있더군요. 그런 와중에 한켠에서는 싸움이 일어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한 녀석이 사시미 칼을 꺼내 들더니 상대에게 위협을 하더군요. ..

[2004-12-22] 꿈 이야기

안녕하세요. 머리말 꿈이야기 연재를 하게 될 예정이라 개발관련 블로그에 웬 이상한 글들이 연달아 올라오나 할까 싶어 머리말을 만듭니다. 가끔 스토리가 연계되는 꿈을 꾸는데 이를 각색해서 재밌게 만들어 놓고 시간이 흘러서 읽으면 저도 재미도 있고, 그 때 꿈에서 본 것이 생생하게 기억이 나기에 이렇게 글을 적고는 합니다. 본편 학창시절로 돌아간 상태에서 누구 대타로 교실에 들어갔는데 자리가 두개가 있었다. 가방이 있는 책상과 가방이 없는 책상. 가방있는 책상은 누가 들어올까봐 없는 책상에 앉았는데 문제는 선생님이 있는 상태에서 제가 들어갔다는 것과 책이랑 딸랑 볼펜하나 들고 빈책상에 앉았다는 거였지요. 대뜸.. 선생님: "너 누구야?" 나: (참고로 중학교 국어 선생님이었습니다. 학교는 고등학교 같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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