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겁게 개발을...

개발보다 게임이 더 많이 올라오는 것 같은...

게임/프로젝트 좀보이드

[PZ] 좀보이드 생존기 S1 (Day 8~10)

다물칸 2023. 11. 5. 00:52
728x90

시작위치: 멀드로

목표

멀드로에서 웨스트포인트 그리고 오버필드 벙커까지 가는 여정

이후 루즈빌 북부다리에서 탈출

응급방송: 89hz

이전 이야기

 

[PZ] 좀보이드 생존기 S1 (Day 5~7)

시작위치: 멀드로 목표 멀드로에서 웨스트포인트 그리고 오버필드 벙커까지 가는 여정 이후 루즈빌 북부다리에서 탈출 이전 이야기 [PZ] 좀보이드 생존기 S1 (Day 1) 시작위치: 멀드로 목표 멀드로

endev.tistory.com

8일차

오늘은 진짜 씨앗. 그리고 가방.. 생존자 집에 무기와 총기류 파밍이 목표다. 가방은 학교 가야 하나?

지도를 보니.. 경찰서가 엄청 멀었었다. 

오늘 드디어 호드나이트가 떴다. 뭐 뜰때가 되긴 했다. 캠핑카 하나 얻으면 좋으련만 없겠지?

그냥 지하실에서 맞이하자. 침대나 하나 뜯어와야겠다. 

 

흑..... 저 생존자 토마스가 날 밀어버리고 가버렸다. 못된 녀석.. 역시 생존자는 거점에 버려두고 와야 한다. 

괜히 구해줬네... 

 

2세 시작 (다물 벤자민2)

이리저리 회피 해가면서 경찰서까지 내달렸다. 경철서 뒷문에서 죽었기 때문에 정문으로 향하다가 경찰서에서 신호탄 발사기를 주워서 주변에 뭉쳐있던 좀비들 죽이려다가 잘못쏴서 경찰서 옆에 있던 상가건문 근처에 떨어졌다. 5칸 화염이 발생... 저 상가는 불에 휩싸일 듯 하다. 어쨋든 경찰서 주변 좀비들을 정리하고 죽어있던 1세 벤자민의 물건을 모두 획득한 후, 경찰서를 털었다. 설정 상 극히 적음으로 설정했더니 무기가 없었다. 탄약 한상자 정도.. 총기하나 없다뉘... 

 

오늘은 계획에 없던 죽음에 파밍행운도 없다. 

게다가 시간은 18시.. 20시부터 크롤커들과 뛰좀들이 돌아다니는데 길까지 잘못들어 좀비들이 넘치는 골목에서 차까지 퍼졌다. 사방팔방 몰려드는 좀비에 차에서 내려 교회근처에서 좀비 한무더기를 죽였는데 그때 좀비르를 가진 사내.. 

 

그러나 뒤에서 좀비들이 더욱 더 몰려드는 덕에 그래도 다행히 학교 가방하나를 건졌다. 

하지만 20시. 근처 집에 들어갔다. 또 모여드는 좀비 옆집에 가보았다. 어랏.. 나무판자 바리케이트가 설치된 집이다. 

거기에 들어갔더니 이미 생존자 한명이 있었다. 재빠르게 그룹초대를 했다. 여기서 가만히 있으면 생존자가 자기 집이라면서 내쫒거나 공격한다. 다행히 적생존자가 아니었다. 

 

그리고 2층에 올라가 문에 바리케이트를 치고 대기중이다. 쫄리는 이 시간.. 

지하실에 들어가 있어야 했는데 캠핑카 근처 좀비를 정리하고 들어갈 껄 그랬다. 다행히 이 마을엔 견인이기는 하지만 캠핑카가 존재한다. (최초 경찰서 갈 때 눈여겨 봤었는데 까먹고 있었다. 게다가 지도에도 표시해둔 상태였다.)

 

어쨋든 오늘밤만 무사히 넘어가자. 혹시 모르니 학교가방을 여기에 버려두어야 할 것 같다. 

 

 

흠.. 또 죽었네. 하루에 두번이나 죽다니...

 

 

2세와 동일한 곳에서 스폰되었다. 새벽인데 바로 태어났더니 졸립지가 않아서 그냥 밤을 지새는 중이다. 

 

저 호드나이트는 또 왜 안지워지네.. 버그인가보다. 시계가 없어서 몇신지도 모르겠고... 

밝아지면 나가봐야 겠다. 그런데 2세가 죽었던 곳에 좀비가 너무 많은데 어떻게 해야 할까?

 

9일차

(헷갈리기는 하지만 1세 기준으로 일차를 기록한다.)

 

어디서 죽었는지 몰라서 헤메다가 캠핑카 견인해서 거점으로 돌아왔다. 

그런데 캠핑카가 캠핑을 못하는 차량 같은 이상한 기분이.. 왜 들어가는 메뉴가? T_T

 

어쨋든 지하실 도착.. 몇일째로 기록해야 하는지도 모르겠다. 

내일은 다시 나가서 2세 유품을 찾아 헤매야 겠다. 대략 교회를 끼고 죽이다가 2번째 집이었으니까 그렇게 찾아야 할듯. 

오늘은 3세 파밍한거 정리하고 레시피들 다시 다 읽고 자야겠다. 

 

10일차

2세 찾기 대작전. 하지만 실패

 

하지만 생존자 집을 털어서 무기를 제법 많이 구했다. 5.56mm 탄약과 3정의 총기

그리고 다수의 근접무기와 빨간도끼들.

그리고 2세가 주유소에서 우회전한 후, 좀비들에 휩쌓인 상태로 차량 퍼지고 위에 보라색을 끼고 좀비 2~30마리를 죽이고도 더 많은 수의 좀비가 몰려와 집으로 후퇴..  이걸 기억했다. 하지만 이 주위에 좀비들이 제법 많다. 

 

이 글을 쓰고 있는 이 시각에 또 헬기가 돌아다닌다. 아.. 몰려있는 좀비들 산개 시켰으면 좋겠다. 

 

내일은 경찰서에 가서 경찰차 하나 들고와 사이렌으로 좀비를 유인해내고 뒤로 돌아 2세의 유품을 정리하는 작전으로 간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