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Z] 벙커에서 살아남기 2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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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Z] 벙커에서 살아남기 2탄 (1)

[PZ] 벙커에서 살아남기 2탄 (2)

 

원하는 물품들을 파밍하지 못한 관계로 다시 북진을 합시다. 

두번째 집에 주의하지 못하고 들어갔다가 할머니 좀비에게 팔을 물리는 참사가 발생. 

아직 의료물품이 준비되지 못한 관계로 다시 돌아가 요리냄비에 물을 끓여 천을 소독을 해서 붕대를 갈아주었습니다. 

 

(영상은 여기서부터 시작됩니다.)

 

파밍을 거듭하는 중.. 빅펜이 있군요. 분명 빅펜은 비활성화했었는데 어쨋든 현재 무기가 없기 때문에 들어줍니다. 

(빅펜- 진짜 큰 펜인데 사기급 무기입니다.)

 

집들이 모여있는 어는 곳에서 멀쩡하게 보이는 기상청 차량을 발견했습니다. 그 차량 집을 땄다가 경보음 시전.. 

그 옆 이층집으로 가서 파밍을 하고 나왔더니 어마 무시하게 좀비들이 나왔습니다. 

 

빅펜의 활약상...영상으로 한 번 보시죠. 유튜브 영상 22분 경입니다.

 

마켓에 들어갔더니 또 경보음. 허극.. 우선 썩어가는 과일/야채들을 냉장고에 넣어주고 다시 나가서 정리.

안에 물건들 모두 해체해서 바리케이트를 설치 이곳은 세번째 거점입니다. 

이제 음료/음식은 파밍완료네요. 

 

49분 경 상태가 나빠지고 있네요. 아무래도 감염이 진행되는 것 같습니다. 

짐을 가볍게 정리하고 잠을 잔 후, 내일은 백신을 찾아야 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