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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프로젝트 좀보이드

[PZ] 벙커에서 살아남기 2탄 (1)

다물칸 2023. 10. 10.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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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

  • 루프탑 벙커 모드 적용 확인
  • Custom Zombies 모드 적용 (크롤커, 일반좀비, 빠른좀비, 뛰좀 %적용 - 처음이라 가장 낮은 %)
  • 게임모드: 샌드박스 - 어제 세상의 종말(기본)으로 했다가 너무 잘 죽어서 이번에는 거점 꾸미는 것과 오래 생존하는 것을 목표
  • 호드나이트 최초 나오는 설정을 기존 7일에서 10일로 조정 (5일마다)
  • 직업: 직업없음
  • 주인공: 앤드류 메자 
  • 가정: 앤드류는 이런 사태가 올지도 모른다는 막연한 생각에 부모님이 물려주신 재산을 전부 벙커를 짓는데 사용한다. 얼추 지어지고 물품을 가져오는 과정에서 사태가 발생되어 많이 부족한 상태이다. 

1일차

 

 

 

벙커안에 어떤 물품들이 있고, 동선을 위해 물품들의 위치를 변경했다. 내부 나무로 된 집기들은 우선 모두 해체해서 외부 문을 좀더 튼튼하게 방비했다. 

 

공사중이었던 터라 못상자, 나사상자 하나씩 포함해 기본 장구류인 드라이버, 망치, 톱 일체를 가지고 있었다. 그래서 수월하게 작업을 할 수 있었다. 침대 방이 있긴하지만 구석진 방을 침대와 창고로 활용될 예정이다. 방문 밖은 벽을 한번 더 칠 예정이나 그것은 도끼를 구해야 가능할 듯 하다. 

구석진 방

구석에 있는 방에 거실에 있던 쇼파를 가져왔다. 침대가 구해지는 데로 어느정도 해결할 셈이다. 여기있던 간이 침대는 가볍기 때문에 파밍하러 나갈 때 사용예정이다. 원래 침대방 문 중 직선거리로 되어 있는 구역은 금속 철제가구로 입구를 막았다. 

침대방

이층으로 올라갔다가 좀비들의 어그로를 끌어 시계를 얻을 겸 주위를 한바퀴 돌며 시계하나와 가방하나를 획득했다. 

순조로운 출발이다. 역시나 음식은 부족했다. 통조림이 하나도 없다니. 벙커를 준비하면서 이런 부분을 나중으로 미루다 이런 상황이 발생했다. 얼추 준비가 끝났으니 내일은 아침일찍 드래그 레이싱 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별게 없긴하지만 차를 구하기 전까지는 중간거점으로 딱 알맞은 곳을 미리 봐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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