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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2023 - 축구감독 생존기 [26/27] 찰튼 애슬레틱

다물칸 2023. 9. 25.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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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많이 벌었다. 세금이 몇십배 오른 것 같다. 

 

손흥민 영입. 단돈 150억.

델리 알리가 먼저 자리를 잡고 환영해주는 따스함.

 

(어흑 글쓴게 다 날라감)

 

여름이적 방출

임대는 스킵하고 홀가테에게 토트넘이 오퍼가 왔길래 나단 패터슨이라는 주전 붙박이가 있고 후보로 출전이 거의 미미해서 잘 팔렸다. 은돔벨레는 30줄이 넘었고 큰 가격으로 오퍼가 와서 또 팔았다. 조단 하켓은 주전을 못 뛴다며 나가겠다고 해서 팔았다. 제임스 바트도 주전으로 못뛰는 팀이니 나가겠다고 하길래 팔았다. 거의 방출 수준.. 

 

벨리스 역시 주전으로 못뛴다고 1:1면담에서 불만을 표출했고 선수단 전체에 분위기가 흐려지는 구도가 형성되자 방출 오퍼를 날렸고, 뉴캐슬이 얼씨구나 좋다고 저 가격에 오퍼를 해서 팔았다. 25세에 잉글랜드 선수이니 ... 쩝

 

트로이 패럿은 벨리스 판돈으로 산 케인이 들어오자마자 불만 뜨길래 역시나 방출오퍼를 날렸더니 얼씨구나 하고 아스날이 저 가격에 데려갔다. 공격수가 많아 정리를 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여름이적 영입

이번 영입은 대한민국 선수들 키워주자는 마인드에서 출발. 이민혁, 엄원상이 그 대상이었다. 엄원상은 27세라는 나이라 잘 클지 모르겠다. 그래도 사기 코치단이 잘 키워줄 것이다. 이민혁은 재임대로 나갔다. 

손흥민은 150억원대 형성이 되어 있길래 얼씨구나 하고 데려왔다. 나이가 35세라 팬들과 운영진이 난색을 표했으나, 들어와서 도움을 많이 해주는 덕에 분위기는 잘 영입했다로 돌아온 상태다. 

벤자민 곤잘레즈는 우측윙어 유망주 자원으로 180후반 잠능을 가진 선수다. 이민혁과 같이 재임대로 나갔다. 

 

제임스 바트 후보 골키퍼가 나가는 덕에 프루크를 싸게 영입해왔다. 역시나 저런 능력치의 골키퍼를 왜 영입하냐는 팬들.. 어쩔 수 없잖여.. 비수마 방출 떴길래 데려왔다. 은돔벨레 대타이긴 하지만 요즘 후보로 뛰고 있다. 

큰 맘먹고 포파나 방출 떴길래 저 가격에 데려왔다. 이제 돈없다. 

 

아니다. 벨리스가 꼬장 부리고 나가 돈이 생겼다. 케인은 첼시가 영입한다는 루머가 나오고 있었고 구체적인 가격까지 나온 상태였다. 저 가격이 최고 가격이긴 했지만 잘해주고 있다. 

 

손흥민, 케인, 델리 알리가 다시 만났다. 에릭센까지 오면 딱 DESK 완성인데.....

현재 2026년 12월 16일 근황

슈퍼컵과 채리티 실드에서 각각 우승을 했다. 챔스리그는 16강 진출성공했고, 리그컵은 요즘 미쳐가고 있는 풀럼에게 일격을 맞았다. 리그에서도 패배를 한덕에 주전선수를 내보냈음에도 진 상황이다. 우리 뿐만 아니라 맨유 같은 큰 팀도 이겨버리는 상황. 리그 순위도 6위다. 우리는 4위.. 

시즌 초반에는 잘 나가다가 후반에 미쳐가고 있는 상황이다. 풀럼이 미친거겠지?

 

풀럼의 선수단을 살펴보자. 

공격수 다카, 수비수 토트넘의 조 로든이 보인다. 맨유 선수였던 안드레아 페레이라.. 이 녀석이 미친듯이 골을 넣는 바람에 일격을 당했다. 

답이 나와있었네.. 수비수를 갈아엎어야 하는 상황이다. 

 

겨울이적시장이다. 한번 찾아보자. 

겨울이적 방출

방출이 많다고 나왔네. 죄다 임대 이적이다. 한명도 오퍼가 오지 않았고, 팔지 않았다.

 

겨울이적 영입

리브라멘토 잘 크지 않아서 방출이 떴는지 바로 영입해버렸다. 가격도 착하다. 25세 젋은 선수다. 잘키워보자. 

좌우측 풀백 가능하며, 160대 후반으로 멘디의 후계자로도 가능할 법하다. 

 

 

아래 둘은 170대 후반 유망주들이다. 가격이 착해서 데려왔다. 모두 재임대. 

 

16살 짜리 수비수를 대표로 선발한 클리스만.. 

신성민.. 190대 초반 수비수, 우측윙어가 가능한 자원이다. 특이한 점은...

감독 벤자민의 아들이다. ㅋㅋㅋ

 

시즌이 거의 마무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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