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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2023 - 축구감독 생존기 [22/23] 찰튼 애슬레틱

다물칸 2023. 9. 10.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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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으로된 구단명과 유럽리그로 진출이 힘들 거라는 판단에 다시 시작했습니다.

K리그 7부는 제거하고 

 

 

 

다행히 잉글랜드 리그1에 팀하나가 감독이 없었네요. 

1억 2천만원에 1년 계약.. 

런던 동쪽에 있는 뉴찰턴

영입예산 0에 급료예산도 간당간당이다. 결국 선수들을 팔고 있다. 

 

단출한 영입과 방출.. 돈이 없다. 

좌우측 풀백이 1명밖에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임대로 영입했다. 

 

재정이 좀 나아졌나?

 

6개월도 채 되지 않아 나에게 2년짜리 재계약을 걸어왔다. 연봉 1.67억

 

리그컵은 광탈하고, FA컵 3라운드에서 재수없게 토트넘이라뉘... 

잘 싸웠다!!

 

겨울이적 시장을 앞두고 기존 선수들과의 재계약을 통해 총알을 확보했다. (계약버그 사용, 대신 이적버그는 사용안함)

주요 영입/방출 목록

겨울이적 시장 영입

1. 델리 알리 (윙어, 공미)

에버턴에서 방출되어 있었다. 이런 개꿀.. 다행히 리그1 팀에도 오퍼가 가능했고, 바로 계약이 됐다. 

아직 30줄이 넘지 않아서 잘 키워서 써먹어야겠다. 

2. 코너 위컴 (공격수)

엄청 늙은 공격수 한명과 엄청 젊은 공격수 한명 밖에 없어서 나름 들어본 선수가 자유선수로 있길래 영입했다. 

3. 제이미 커밍 (골키퍼)

첼시에서 방출로 떠있던 선수를 단돈 3억 주고 영입했다. 잠능이 140이었는데, 잘키워서 프리미어까지 써먹을 수 있을 것 같다. 

4. 나다니엘 은워수 (골키퍼; 유망주; 나이지리아, 비자발급 X)

나이가 어려서 영입, 잠능 152.. 

5. 톰 하머 (좌우 풀백)

풀백으로 임대온 선수 중 하나가 자기 포지션이 아니라는 불만이 떠서 영입했는데, 영입하자마자 이적시간이 끝나는 와중에 강제 임대 해지되서 돌아갔다. 

 

겨울이적 시장 방출

방출 중 영어이름은 잠능 100이하다. 다 넘겨버렸다. 아데고케는 골키퍼인데, 이번에 골키퍼를 다수 영입해서 오퍼 왔길래 팔아버렸다. 

 

약 7경기 남아있는 가운데, (38경기 맞겠지?) 현재 순위다. 앞치락 뒤치락 하고 있다. 우리가 넣은 골도 넘사벽이지만, 블랙풀도 만만치 않다. 볼튼은 드디어 챔피언쉽에 가는걸까?

시간은 흘러 시즌 막바지.. 7경기를 남겨놓고 챔피언쉽 승격을 완료했다. 그리고 아래 메시지..

이런 거지 구단!!! 그래도 챔피언쉽이니 임대는 올까나???

 

FA컵, 리그컵은 당연히 광탈했지만, 파파존스는 우승!!

 

 

너무 졸려서 (새벽 4시) 휴가돌리고 시즌을 끝냈다.

흠.. 원래 플리머스 아가일이란 팀이 우승했는데, 우리가 우승을 한거다. 이미 기록이 들어가 있어서 저렇게 표현된 것 같다. 정작 이 팀은 게임에서 22위

휴가를 간 덕에 수석코치가 이달의 감독상을 받았다. 이러다 짤리진 않겠지?

시즌이 끝나고 스토브리그가 시작됐다. 다음 시즌 선수단 계획표. 

이번 시즌 좌우측 풀백을 임대로 영입하다보니 아직도 부족한 상태.. 

그리고 올해 득점왕인 마일스로 한해 버티기에도 부족한 것 같다. 전반적으로 리빌딩은 불가피.. 

한해 잘 싸워줬지만 칼을 들어야 할 때가 된 것 같다. 

 

오.. 디발라가 토트넘에 있네.. FA컵 우승 ㅊ

시즌 총정리 시간이다. 

 

부채도 있네.. T_T

 

스토브리그와 다음시즌은 다음에 이어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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