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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 Visual Basic 6.0 나의 개발 패턴이력

이전 글에 이어서 2011년 기준 10년동안 개발해오면서 개발방식에 대한 패턴을 정리했던 글이다. 2000년 10월에 첫 입사하여 2001년 1월부로 3개월짜리 프로젝트를 VB로 시작한 이래로 2011년까지 거의 10년간 VB로 개발하면서 나의 개발패턴의 변화를 적는다. 첫 프로젝트는 3개월짜리로 원래 MFC로 개발하라는 것을 신입사원이 어떻게 MFC로 3개월만에 결과물을 내놓느냐 VB로 하겠다라고 한것이 받아들여져서 VB로 시작한 것이 프로젝트 자체는 1년만에 끝이났다. 이유는 하드웨어 PCB를 다시 제작하고 OS포팅이 늦어져서 발생했던 것이었다. 그러면서 VB라는 것에 더 심취하게 되었고 개인적으로는 6번 VB프로젝트를 갈아엎는 상황이 만들어졌다. 이유는 한달전에 짠 코드가 성능, 디자인, 모두가 개..

[2021.03] Visual Basic 6.0 개발 노하우

VS98의 비주얼베이직 6.0에서의 노하우를 약 6~7년전에 비주얼베이직을 메인으로 했던 어떤 회사에 공유했던 글입니다. 아직도 비주얼 베이직을 사용하고 있는 분들을 위해 올려봅니다. 1. 편의 또는 디자인을 위해서 많은 상용 콘트롤을 사용하지 말아라. - VB런타임도 무거운데 상용 콘트롤까지 덕지덕지 붙어있으면 더 무거워진다. 실행자체가 느려짐. 2. 꼭 상수를 선언해서 사용해라. (하드코딩해서 일일히 숫자로 사용하지 말 것) - 그 상수가 향후 변경이라도 되면 그거 바꾸는데 골 뽀개진다. 3. 색상을 단조롭게 해라. - 회색,흰색,검정색이 가장 오래간다. 원색은 일주일만 지나도 식상해진다. 4. 선언한 객체는 꼭 해제해라. (메모리 문제) - VB도 .net만큼은 아니지만 원래 자동으로 메모리 관리를..

[2021.03] 윈도우에서 Linux(Gnome) 원격 데스크탑으로 접속하기

필자는 리눅스 개발을 할 때 윈도우에 Code를 설치하고 Remote로 접속하는 방식을 사용합니다. 보통은 최소설치로 개발서버를 만들어서 세팅을 해서 사용하지만 Linux에 Virtual Box를 설치할 때는 CLI로 하기 귀찮아서 그놈 윈도우(Gnome Window)를 설치하고 원격접속해서 가상 VM제어를 하는 방식을 사용하곤 하는데 이때 원격 접속하는 방법을 소개하겠습니다. (흠.. 오늘은 경어체...) 방식은 아래 스크립트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xrdp와 vnc를 이중으로 접속하는 방식입니다. xrdp는 윈도우의 원격데스크탑 클라이언트의 서버역할을 하고 다시 VNC를 이용해 리눅스에 접근하는 방식을 취합니다. CentOS7 배시 쉘에서 다음을 차례대로 입력합니다. sudo yum install -y ..

[2021.03] SqLite + Dapper(ORM) 사용방법

환경: Visual Studio 2017, C#, 닷넷 4.6.1 검색능력이 떨어진 건지 제대로 된 게시물이 없는 건지 국/내외 게시물을 다 뒤져도 안나와서 짜집기 + 자작으로 작성해보았다. Node.js에서 Squelize로 작년까지 개발하다가 C#으로 넘어오니 ORM 패키지가 별로 없었다. Sonic도 있다고 하던데 이건 차차 알아보기로 하고 오늘은 Dapper를 사용해보자. SQLite란? SQLite는 원래 모바일 특히 안드로이드에서 사용하는 데이터베이스이다. 작지만 강력하고 크로스플랫폼에서 사용할 수 있는 무료인 파일DB로 보면 된다. Dapper란? Dapper는 요즘 깡 쿼리보다는 모델링된 객체를 통해 CRUD를 하는 방식의 ORM(Object Relational Mapping) 방식의 패키..

개발/C# 2021.03.10

[2021.02] MKDocs (3) - Docker로 실행하기

목차 MKDocs (1) - 소개 및 설정방법 MKDocs (2) - Docker로 Build하기 MKDocs (3) - Docker로 실행하기 실행하기 지만, 필자가 사용하고 있는 Docker 빌드 쉘 스크립트와 실행 쉘 스크립트를 소개하겠다. 시나리오는 다음과 같다. 1) Gitlab 또는 Github의 MKDocs 소스를 내려받는다. (이미 Build가 되어 있어야 함) 2) Dockerfile을 빌드한다. (Build할 때 MKDocs의 빌드된 폴더를 컨테이너에 복사) 3) 도커 이미지를 기반으로 실행 다음은 Build Shell Script 다. 필자는 CentOS7(Linux)를 서버로 사용하기 때문에 감안해서 보면 된다. mkdir -p ${PWD}/dockerfiles/src export ..

[2021.02] MKDocs (1) - 소개 및 설정방법

2023.03.22 수정사항 - MKDocs와 MZDocs를 혼용사용해서 헷갈리게 한 점 수정, 본글은 MKDocs에 대한 글입니다. - MZDocs도 존재함. 자료가 많아서 작성하지 않으려다가 시리즈 형태로 만들어볼까해서 만들어본다. 목차 [2021.02] MKDocs (1) - 소개 및 설정방법 자료가 많아서 작성하지 않으려다가 시리즈 형태로 만들어볼까해서 만들어본다. 목차 MKDocs (1) - 소개 및 설정방법 MKDocs (2) - Docker로 Build하기 MKDocs (3) - Docker로 실행하기 (2) - Docker로 Build하기 필 endev.tistory.com [2021.02] MKdocs (2) - Docker로 Build하기 목차 MKDocs (1) - 소개 및 설정방법 ..

[2021.02] MKdocs (2) - Docker로 Build하기

목차 MKDocs (1) - 소개 및 설정방법 MKDocs (2) - Docker로 Build하기 MKDocs (3) - Docker로 실행하기 파이썬 설치가 윈도우나 리눅스나 거지같다. MKDocs 설치방법이나 사용법은 인터넷에 많은 관계로 Docker로 실행하는 스크립트만 올려본다. MKDocs(www.mkdocs.org/)란? 도움말, 개발문서 등을 정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툴이라고 보면 되며, 이와 비슷한 것으로 readtodocs, sphinx 등이 있다. 오전에는 스핑크스에 매달렸는데 찾다가 MKDocs은 기본적으로 마크다운을 지원하고 기타 부가기능도 지원을 해서 오후에는 여기에 매진... 개발은 안하고 딴짓하고 있다. Docker 하이라이트 기능은 제공하지 않은 관계로... 리눅스는 우분투를 ..

[2021.01] Grassroots DICOM for C# (VS2017) 빌드방법

이 글을 쓰고 있는 시점에서 버전 정보이다. 버전에 따라 UI 등이 달라질 수 있다. VS2017 기준으로 작성되었다. GDCM = Grassroots DICOM이다. DICOM Toolkit에 비해 다양한 언어로 된 Wrapper가 존재한다. 본문에서는 C# 빌드과정을 작성해보았다. 관련 파일 다운로드 GDCM 소스 : 3.0.8 CMake : .3.19.5 Swig : 4.0.2 압축을 풀어둔다. 폴더에 한글이나 특수 문자가 없도록 하자. Libxslt : 1.1.26 옵션) Doxygen : 1.9.1 - 스크롤바 밑으로 내리면 바이너리 / 설치 파일을 내려받을 수 있다. 문서를 빌드 할 때 필요하다. BUILD - VC++ 소스가 빌드 되서 나온다. CMake 실행 GDCM 소스코드 경로와 빌드 ..

개발/C# 2021.02.17

[2020.11] 다중호스트에서의 Docker 운용방식에 대한 고찰

도커를 접한지 약 3년이 된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Docker-Composer를 이용해서 개발이 시작됐는데요. 싱글 호스트에서는 당연히 잘됩니다. Depend On을 이용해서 컨테이너가 정상적으로 실행되야 다음 컨테이너가 실행되게 하는 기능을 이용해서 잘 개발이 됐는데, 멀티 호스트에서는 어떻게 해야 되지?? 그래서 찾아보니 도커 스웜, 쿠버네티스 같은 것들이 나왔습니다. 대체 이게 뭔가?? 쿠버네티스는 수천개의 컨테이너를 운용하는 구글에서 관리목적으로 내부에서만 사용하려고 만들었다가 공개한 솔루션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러닝 커브가 극심하죠. 밋업에서조차 운용하는 대상이 많을 경우에만 사용해야지 10개 미만의 컨테이너에서는 오버 스팩이라고도 들었습니다. 근데 도커 스웜은 기술지원까지 종료가 되었죠. 아..

[2020.11] 디지털 자산 플랫폼이 뭐지?

나도 처음 디지털 자산 익스플로어를 만들어야 한다길래 구글링을 해보면 나오는 것은 디지털 IT자산 관리 즉, PC, 모니터 등의 하드웨어 관리 혹은 네트워크 관리등의 솔루션만 나왔다. 즉 벤치마크할게 없다는 뜻. 맨날 만들어야 되는 것들이 맨땅에 헤딩을 해야 하는 것일까? 이것을 바꿔말하면 아직 블루오션의 장이라고도 할 수 있지만 첫 길을 개척한다는 것은 시행착오가 많기 때문에 매우 어렵다. 블록체인이 나온지 꽤 지났는데 금융권에서 이 기술을 이용해 뭔가 하려는 시도는 많이 했지만 아직까지 눈에 띄는 성과는 거의 없다. 핀테크 - 금융권에서 IT기술을 가지고 뭔가를 만드는 것이 거의 뭔가 안나온 다는 것이다. 테크핀 - 비금융권에서 IT기술을 가지고 금융상품과 관련된 제품을 만드는 것. 원래 우리(한컴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