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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나의생각

[리뷰] 이번 생도 잘 부탁해

다물칸 2024. 3. 3.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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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귀 관련된 미디어나 웹소설, 웹툰이 많이 나오는 가운데 불교의 윤회사상인 환생에 대한 주제는 처음 본 것 같다. 

전생의 기억이 나는 것은 아니지만 전생의 경험을 느끼고 살아왔기에 난 전생과 환생을 믿는 편이다. 

그래서인지 이 드라마는 1회차부터 격한 눈물을 쏟게 만든 것 같다. 10에 7이 거의 멜로에 근접하고 사고사에 대한 미스터리는 싱겁게 끝난 감이 없진 않지만 매 회마다 눈물을 쏟지 않는 회차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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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영화을 보거나 소설책을 읽을 때 갑자기 눈물을 쏟는 경우가 있는데 이야기를 하면 이런 곳에서 왜? 하는 반응이 많다. 그래서 이런 리뷰도 잘 하지 않는 편이긴 하다. 

 

그래서 더 여운이 남아 이런 걸 쓰고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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