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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나의생각

"대쥬신 제국사"에 대한 내 생각!!

다물칸 2024. 3. 9.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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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쥬신제국사 1-3세트 - 예스24

자주적이고 진취적인 시각으로 참되고 올바른 우리의 역사를 쉬운 그림으로 설명한 회화극본(繪畵劇本)으로, 많은 현장답사를 통하여 역사의 현장을 확인하고 스케치하여 현장감있고 살아있는

www.yes24.com

아직도 팔고 있었다. 이 책을 내가 본 것은 나무위키에 나와 있는 것처럼 군대에서 정훈병으로 일하면서 도서를 관리하다가 발견한 1권과 2권을 수십법을 읽어가면서이다. 그 전까지는 국사, 세계사는 그냥 암기과목일 뿐이었다. 

 

 

그리고 환단본기라는 우리 사학계에서 괴서로 지목하고 있는 책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독립운동가 중 1인인 신채호 열사께서도 이 책을 이용해 역사를 바꿔서라도 일제에 의해 도탄에 빠진 사람들을 일깨우고자 한 것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역사라는 것은 승자들에 의해 왜곡되는 것은 어쩔 수가 없는 부분이 있다. 타임머신을 타고 하루하루 동영상으로 기록해서가져오지 않는 이상 누구도 실제 역사를 알 수가 없을 것이다. 

 

우리의 역사는 승자라기 보다는 공격보다는 방어만 하는 평화를 사랑하는 민족(?) 이었다라고만 기술되어 있다. 

그래서 솔직히 당나라와 연합한 통일 신라가 싫다. 

 

승자에 의해 왜곡된 역사라면 괴서라는 환단고기를 왜 무시만 하는지 모르겠다. 

 

자~ 내가 그냥 결론 낸 것은 이거다. 

수천년 내려오면서 나라가 만들어지고 쪼개지고 반복하면서 어짜피 한민족이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현시점의 국가가 존재하기 위해 만들어진 허황된 단어일 뿐이다. 

 

과거로 가면 갈수록 쪼개지고 쪼개진 민족들이 하나의 나라로 귀속되는 것이 쥬신제국일 수도 있다라는 것이다. 

중국이 동북공정을 하던 말던 그들도 어짜피 저 쥬신제국의 일부일 수도 있다는 말이 된다. 강압적인 공산주의에 의해 결속된  중국은 미국보다 더한 多민족구가다. 그래서 20세기에서 21세기로 넘어가면서 중국이 분열조짐이 있다는 기사를 본적도 있었다. 그것을 잘 막아낸 것이 현재의 중국이다. 그들도 결속을 위해 동북공정, 서북공정을 하는 것은 앞으로를 위해 과거를 다지고 있다는 것이다. 그들은 여러 유적들을 발굴하다가도 덮은 적이 여러 번 있다. 현지에서조차 들어갈 수 없도록 조처를 해둔 곳도 많다. 현재 체제에서나 가능한 일이기도 하다. 

 

그러나 우리는 아직도 이씨조선 때처럼 사대를 하고 있다는 것이 화가 난다. 대부분의 사학자들이 일본에서 공부를 했고 일제시대 때 역사를 배웠던 대로 그대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그래서 현재 정권이 들어선 것이겠지. 

 

과거 역사가 바로 서지 않으면 미래도 없다. 

 

대쥬신제국사

대쥬신제국사 는 김산호가 1989년에 낸 유사역사서 이다. 상세 대황 중에 불함산 이 있고 그 곳에 쥬신 이라

namu.wiki

환빠면 어떠랴 ~~

과거가 없으면 중국의 동북공정으로 한족이 중심으로 동북아 및 동아시아가 중국을 중심으로 유럽처럼 통합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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