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생
2022.12.31(토) - 새벽 늦게 잠이들었는데 목이 간질간질 했는데 아무것도 안먹고 잤다. (이것이 패착)
2022.01.01(일) - 전날 몸살약을 먹었음에도 새벽녘에 오한과 발열이 와서 잠을 자지 못했다.
드디어 코로나에 걸린걸까? 단순 몸살일까? 일요일 진료를 보는 소아과에서 양성 판정!!
일주일 자가격리.. 5일치 연차를 썼다.
지금까지 안걸리던 코로나가 단순 몸살로 면역력이 떨어져 숨어있던 코로나 바이러스가
활개를 펼친 것이 아닌가 추측된다.
이적이 되는걸까?
7월 1일이다. 레비야 이적시장을 돌볼 시간은 줘야 되는거 아니냐? 도르트문트에서는 왼쪽 풀백이 약하다고 해서 레버쿠젠에서 뛰고 있던 우도지를 데려왔다. 그것도 최소 방출조약금액이 1020억에....
탄데가 아깝긴 한데 도르트문트, 본머스는 건드리지 않고 새롭게 찾아서 진행하려고 한다. 본머스 후보 골키퍼 유망주 1명만 제외하고.
영입예산 짜구만...
1년만에 프리미어 리그로 복귀.. 또 다시 시작하자..
흠.. 또 유로파네. 잘하는 짓인가 모르겠다.
현생에서 히샬리숑과 클루셉스키를 제외하고 다 물갈이 됐다. 2군 선수에 좀 더 많이 남았으나, 현재 주전선수들이 챔피언스 리그 나가고 싶다고 이적을 요청한 선수들이 많다. 본머스, 도르트문드에서 땡기지 않으려 했는데 아무래도 안될 것 같다. 방출 리뷰가 기대되네.. T_T 더 큰 문제는 영국선수들이 많이 없다는 것. 왜 그리 외국선수들만 영입을 해놨는지 골키퍼도 고만고만 한 녀석들 3명이 140~150사이다.
29/30시즌 여름이적 리뷰
이적서 제출한 선수들 중 2/3은 빠져나간 것 같다.
영입
- 이나카 아레오라: 멕시코 선수로 왼쪽풀백, 중앙수비가 가능한 21세 선수다. 임대로 데려왔다. 잠능이 대단하니 상황을 봐서 미래를 위해 임대시전.
- 루카스 코브치치: 크로아티아 선수로 중앙미드필더, 왼쪽 윙어도 가능하다. 맨시티에서 완전영입포함해서 임대계약을 체결했는데 1270억.. 상황봐서 옵션으로 체결할지 보내고 나서 데려올지 결정하자.
- 제이든 산초: 이적요청을 했고, 잉글랜드 선수가 필요했다. 너희 돈 많으니 데려가자. ㅋㅋ
- 마르코 탈하다스: 본머스에 있을 때 3번째 유망 골키퍼였다. 그런데 내가 나갈때도 그 능력치였는데 왜 그대로니?
- 신영민: 대한민국 최초 180잠능 선수로 키우려는데 잘 안키워진다. 본머스에서 방출로 떴길래 데려왔다.
- 콜 팔머: 잉글랜드선수 공미, 좌우윙어, 공격까지 가능한 전천후 공격수다. 기존 주전들이 나간다고 한 시점이후 데려온 선수이다.
- 던칸 엘리엇: 잉글랜드 선수, 기존 주전들이 나간다고 해서 어쩔 수 없이 데려온 선수. 수미이다.
- 윌프레드 싱고: 코트디부아르 선수, 우측풀백,
- 헤이던 로버츠: 잉글랜드 중앙 수비수, 독일에서 뛰고 있길래 데려왔다. 잉글랜드 선수는 필수다.
- 다니엘 쿡: 잉글랜드 공격수, 유망주라서 제 값주고 데려왔다. 비상후보로 데려왔는데 주전을 쓰면 혼란상태가 되기도 한다.
- RJ 오케나비르히에: 이름이 이상한데 잉글랜드선수이다. 중앙수비 및 좌우윙백도 가능하다.
- 바그너 메이렐레스: 주전급 골키퍼 유망주, 브라질 선수다. 최소방출이적료로 제값주고 데려왔다.
방출
- 알피에 디바인: 내가 들어오기도 전에 미리 팔아놨구나. 현실에서도 유망주인데 여기서는 왜이리 안컸니?
- 알피에 도링턴: 잉글랜드 선수, 중앙수비수이지만 140미만이고, 잠능도 거기서 거기라서 입질이 왔길래 팔았다.
- 히샬리송: 브라질 선수, 주전급 이적요청에 의해 나간 첫 사례
- 댄 스칼렛: 잉글랜드 공격수, 현실 유망주인데 여기서는 크질 않아서 방출했다.
- 필립 슐츠: 내가 도르트문트에 있을 때 토트넘으로 이적진행중이었는데 내가 오니 또 나가네?
- 재미 돈레이: 북아일랜드 공격수, 160 잠능이긴 한데 팔아버렸다.
- 에메르송 로얄: 브라질 선수, 주전급 이적요청에 의해 2번째 나간선수. 챔스 나간다며???
- 크리스티안 로메로: 아르헨티나 선수, 주전급 이적요청에 의해 3번째 나간선수
- 페드루 곤살베스: 주전급 이적요청에 의해 4번째 나간선수
- 튄 코트메이너르스: 네덜란드 중앙수비, 주장인 네가 이렇게 배신때리냐? 주전급 이적요청에 의해 5번째 나간선수
주전 11명 중 5명이 나갔네. 맨유로만 2명이 나갔다. 산초도 공짜로 데려왔고 첫경기 로드신공으로 승리를 뺏었으니 쌤쌤으로 치자.
영입하고 싶지만 아직은...
티 스토넬 - 본머스에 있을 때 최초 유망주로 영입한 선수였다. 무코코보다 엄청 컸네.
29/30시즌 전반기
첫 경기가 전 챔피언스 리그 챔피언 맨유로 잡혔다. 제발~~~
많은 선수들을 떠나보내고 걷은 실적이다.
맨유로만 2명의 선수를 떠나보냈다. 대신 리로딩 시전해서 승리는 안궁금..
이적시장도 마감했고, 현재 스쿼드를 분석해보자.
클루셉스키, 비수마, 코레이라, 데미랄 역시 이적요청상태이다. 시즌 중에 나간다고 하면 배쨀까? 현재 연승 중이라 상황이 좋아지면 이적요청 제출서를 다시 가져가려고 할 수도 있다.
한명 빼고 남아서 기쁘단다. 저 한 넘은 뭐지.. 겨울이라도 빠져나가겠다는 태도였다.
본머스가 죽을 쓰고 있다. 아직 주전급은 많이 살아있는데도 말이다.
29/30 시즌 겨울이적 리뷰
또 하나의 이적 기록...
손흥민 100억에 영입하자마자 6개월 뛰고 은퇴... 분명 2년 계약해서 1년은 더 뛸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이 들었는데 말이다.
게다가 현재 부상이라 데뷔전도 치루지 못했다.
여름에 이어 나좀 내보내줘 하는 선수들이 많아서 또 영입을 미친듯이 해냈다. 대체 리그순위도 괜찮고 컵들도 순항중인데 왜이리 불만이 많은 걸까?
영입
- 톰 하디: 영화배우이름 같은 이친구는 왼쪽 윙어 영국선수다. 유망주로 데려왔다.
- 손흥민: 돌문트에서 후보로 뛰길래 데려왔는데...
- 앤드류 무어: 영어이름 같지만 이탈리아 선수다. 미드필더이다.
- 이고르 카수니치: 왼쪽 풀백 유망주, 바로 재임대 보냈다.
- 니코 포시팔: 공격수다. 나이 많은 무사뎀벨레 밖에 없어서 영입했는데, 뎀벨레가 매경기 골을 많이 넣어서 윙어로 활약 중이다.
- 다비드 부르고스: 돌문트에 있을 때 데려온 중앙 수비수로 선수인데, 임대이적이 떠서 데려왔다.
방출
- 루카 펠레그리니: 왼쪽 풀백 나가리..
- 세르주 그나브리: 독일선수
- 에세키엘 세바요스: 좌우윙어 가능선수
- 가브리엘 피라니: 미드필더
- 티에리 코레이아: 우측 풀백 나가리
- 스투아트 로위: 팀내 유망주였던 것 같은데 ...
- 메리흐 데미랄: 중앙 수비수 터키.. 이녀석이 나간다고 해서 부르고스를 데려왔다.
29/30 시즌 후반기
영입해오자마자 이번 시즌에 은퇴한다고 발표했다. 과연 재고 할련가? 해리 케인도 이번 시즌 은퇴한다고 했는데 어찌될지 알아보자. 손흥민 은퇴 재차 선언 T_T
본머스 계속 시즌 중위권 유지로 경질이 됐다.
선수은퇴가 얼마남지 않았는데 아직도 국가대표 부름에 응답 중인 손흥민 b
29/30 시즌 총결산
무사 뎀벨레의 능력치가 은퇴하는 손흥민보다 낮지만 해트 트릭을 몇 경기를 했는지 모른다.
카라바오컵 결승에서 맨시티를 꺾고 바로 FA컵 8강에서 또 맨시티와 만나 졌다.
카라바오컵 연승 중이다. 이번년도까지 3년 연속인 듯 하다.
손흥민 유니폼이 많이 팔렸단다.
33살 줄에 걸린 선수들은 1년단위밖에 계약이 되지 않는다. 비수마, 골키퍼 바카리오가 내보내야 할 선수. 골키퍼 유망주들이 제 궤도에 올라오질 못하고 있다. 6개월 정도 저녀석을 믿고 가야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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