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2023 축구감독 생존기 (본머스편) #19

리그 막바지에 돌입했다. 여전히 리그 순위는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카라바오컵 결승에서 리버풀과 만났다. 

드디어 해리케인이 리그컵이지만 우승컵 메달 하나를 받아서 좋아하고 있다. 손흥민도 왔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수정. 일대기를 보니 2023년 유로파리그 우승컵을 받았다. 나이 33세에 적은 우승 메달이긴 하다. 

FA컵은 리버풀과 준결승에 만나 패배했다. 뭐~ 구단에서 목표한 바는 이뤘기 때문에 컵하나는 내주자. 리버풀 이번 리그에서는 죽을 쑤고 있다. 

 

유로파 준결승 1차전에서 인터밀란을 만났는데 겨울 이적시장 때 보낸 네시리가 복수를 했다. 역전패.

 

하지만 우리의 무코코가 누구인가? 

 

리그 3경기를 남겨두고 드디어 리그 우승했다. 짝짝짝.. 많은 경기를 치루느라 선수들이 지친 상황에서 다음 경기가 아스날인데 다행이다. 이제 후보들을 위한 경기를 진행해야겠다. 

 

막간에 손흥민이 이적한 레알마드리드는 무려 6년 연속 리그 우승이다. 이걸 노린 건가? 

 

어쨋든 26/27 시즌 최종 순위다. 

맨시티가 죽을 써서 챔스, 유로파는 못나간다. 컨퍼런스 리그는 나갈 수도 있을 것 같다. 홀랜드도 있는데 왜 저러는 걸까? 

토트넘은 차, 포를 다 뗐는데도 유로파 리그 입성.. 축축!!

 

이 녀석은 뭔가? 자기가 부상을 자꾸 당해서 못 나간 것을 왜 나한테 떠 넘기지? 

 

 

다음은 다시 챔스 우승에 도전이다. 

그러면 다시 이적시장을 제대로 영입/방출을 해야할 것 같다. 유망주 2명이 바로 주전감으로 성장한 터에 예상치 못한 선수의 방출도 있을 것 같다. 현재 왼쪽 윙어가 초과 상태다. 풀백은 네코 건이 아니어도 영입을 하려고 했는데 저 녀석 방출되면 2명 정도는 더 영입을 해야 할 것 같다. 

영입자금이 어느정도 아니 많이 남아있어서 시즌 중에 파리 생제르망에서 뛰고 있던 데클란 라이스를 1820억에 데려오는데 합의했다. 게임 첫 제대로 된 영입이다. 수비 미드필더이고 중미, 수비수 모두 가능하다. 

 

올 시즌 10월에는 새로운 경기장에 뛸 수 있단다. 

 

시즌이 종료 되고, 우리의 수코가 은퇴했다. 수고했어. 

오잉.. 언제 이런 국대 감독도 했던거야? 

 

우리의 후보 골키퍼 슈쳉스니도 은퇴했다. 이제 유망주를 후보로 써먹을 때가 왔다. 

 

연봉 ㅎㄷㄷ, 조 고메즈는 중앙수비수 지만, 양쪽 풀백이 모두 가능해서 데려왔다. 0원 이지만 실제로는 230억짜리다. 

 

한번의 이적으로 여러 개의 기록을 세웠다. ㅋㅋ

 

어허.. 예상치 못한 선수 오퍼.. 왼쪽 윙어이긴 한데 아직 성장 중이면서 잉글랜드 선수이다. (우선 진행해보자.)

 

두번째 오퍼. 또 윙이다. 거의 시즌 초반부터 같이 해왔던 도쿠.. 제안까지 수정 가능하다. 위 샷은 수정 제안을 했는데 그대로 수용했다. 더 올릴껄... 이건 수락이다. 다만 저 30% 금액이 이전 팀에게 간다. 뭐.. 공짜로 데려왔으니 이적금액으로 퉁치자. 

 

이런 썩을.. 개인 이적금액 비율도 있었다. 게임 초반이라 어쩔 수 없이 넣었던 조약. 취소해버릴까? (취소했다.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