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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2023 축구감독 생존기 (본머스편) #12

다물칸 2022. 12. 4. 0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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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31 겨울 이적시장이 끝났다. 

최다 선수영입과 방출.. 그리고 최고액 방출이지만, 저 녀석 데려올때 50% 이적료 지불계약을 맺어서 600억이 그대로 선수 손에 들어갔다. 그 동안 적은 연봉으로 뛰어준 퇴직금이지만 많이 아쉽다. 그래도 첼시에서 웨슬리 포파나를 데려왔다. 카마라 영입할 때는 돈이 적어서 50% 이적료 지불을 포함했어야 했지만 포파나는 20%에 최고연봉 계약을 따냈다. 같은 나이대 프랑스 국대이면서 180 잠능을 가진 포파나이기에 감내하련다. 

 

자.. 리뷰해보자. 

24/25 겨울이적 방출

사고뭉치 만치니는 챔스 포함안시켰다고 선수단 불화를 만들어낸 장본인이다. 임대도 안간다던 녀석이었는데 이탈리아팀에서 오퍼가 오니 바로 가네. 같이 왔던 요아킴도 나폴리로 떠나보냈다. 6개월만에... 

제임스 로드리게즈, 세네시는 완전영입이 포함된 임대이다. 이적 마지막 날 주전 수비수/수미 가능한 카마라 영입 오퍼가 왔고 그때 포파나를 영입할까 말까 하고 있었는데 둘다 유지하려다가 떠나보냈다. 그런데 50%이적이 있을 줄은 꿈에도 몰랐다. 이건 재계약한다고 없어지지 않는다. 그렇지만 어쩌겠는가? 유로파 우승 따위로는 선수들이 오지 않는다. 

24/25 겨울 이적영입

게르만, 신영민, 툰 데위트는 가상 잠재능력 170 이상 선수들이다. 이 게임하면서 대한민국 선수 중 180 잠능을 가진 선수는 처음인 것 같다. 그래서 최대 가격으로 데려왔다.

마르키뉴스는 윙어들이 방출 및 임대로 나가서 공격수도 가능한 윙어로 낙점하여 임대로 데려왔다. 솔란케는 136으로 나갔는데 137이라뉘.. 잘 내보낸 것 같다. 무코코가 장기 부상을 당해서 어쩔 수 없이 데려왔다. 

포파나는 카마라 대신 데려온 선수.. 연봉이 300억이 넘는다. 나쁜넘. 넌 3개월 후, 3억이닷.

 

24/25 리그순위

한 때 2위를 유지하다가 년말에 4연패를 당하면서 미끄러져 내려왔다. 무코코 장기부상이 참으로 크다. 새로 온 네시리는 계속 주전 뛰게 해줬더니 시즌 반 밖에 오지 않았는데 힘들댄다. 그렇다고 골을 많이 넣는 것도 아니고... 

 

24/25 겨울이적 마지막날 기준 베스트 11

여름 이적 때 데려온 골키퍼가 주전을 꽤차고 잠능까지 다 올렸다. 나이도 어려서 당분간 주전이다. 

본머스에서 내가 부임한 뒤로 켈리 혼자 살아남았다. 잉글랜드 선수이기도 하고 잘 커줬다. 

 

챔스리그는 막판 꼴찌 리옹한테 지면서 떨어졌다. 24개팀 리그 중 무작위로 경기를 뛰고 순위를 매겨 8개 팀만 올라가는 개념이다. 내가 직관을 했어야 했는데 꼴찌라서 방심했던 것 같다. 다음은 무조건 직관을 해야할 것 같다. 

 

오잉! 파리 셍제르망, 유벤투스가 있긴하지만, 완전히 떨어진 건 아닌가보다. 

리그전 8위까지는 16강 시드를 받고 9~꼴찌까지는 다시 녹아웃 플레이오프를 치뤄서 이긴 8팀이 16강을 치루는 방식이다. 뭐 이리 복잡한지... 어쨋든 다음 경기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라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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