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결승전 첼시전에서 수많은 로드신공에도 계속 패해서 오랜만에 FMKorea.com에 가서 투톱 체제전술을 받아서 드디어 직관으로 승리를 이끌었다. 1차전에서 2:1로 패한덕분에 계속 떨어졌었는데 이 전술로 2차전을 2:0으로 승리해서 가까스로 올라왔다. 그냥 넘어가기에는 아쉬운터라 어쩔 수 없이 스트레스 받지 말고 게임하자를 목표로 로드신공을 했다. 어제는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직관을 하는데도 지는 바람에 열받아서 그냥 종료해버렸다. 4강 다른팀은 맨시티와 레알이었는데 2차전에서 레알이 홀란드가 있는 맨시티를 7:0으로 격파했다. 미친건가? 맨시티 감독이 누구지? 스페인의 3대 클럽 중 2 클럽을 우리팀이 격침시켰는데 나머지 한팀도 격침시켜야겠다. 새로운 전술을 시즌 중에 도입하면 친숙도가 떨어져서 잘 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