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겁게 개발을...

개발보다 게임이 더 많이 올라오는 것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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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쥬신 제국사"에 대한 내 생각!!

대쥬신제국사 1-3세트 - 예스24 자주적이고 진취적인 시각으로 참되고 올바른 우리의 역사를 쉬운 그림으로 설명한 회화극본(繪畵劇本)으로, 많은 현장답사를 통하여 역사의 현장을 확인하고 스케치하여 현장감있고 살아있는 www.yes24.com 아직도 팔고 있었다. 이 책을 내가 본 것은 나무위키에 나와 있는 것처럼 군대에서 정훈병으로 일하면서 도서를 관리하다가 발견한 1권과 2권을 수십법을 읽어가면서이다. 그 전까지는 국사, 세계사는 그냥 암기과목일 뿐이었다. 그리고 환단본기라는 우리 사학계에서 괴서로 지목하고 있는 책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독립운동가 중 1인인 신채호 열사께서도 이 책을 이용해 역사를 바꿔서라도 일제에 의해 도탄에 빠진 사람들을 일깨우고자 한 것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역사라는 것은..

[음악] Dream Story 1Th - 전투의 메아리 Track

20. 전투의 메아리 가사 [verse] 전쟁터의 한가운데, 우린 점점 밀려나 피난민들의 발걸음, 보병들의 눈물 에어리언들이 쫒아, 우린 뒤돌아선 채 육중한 로봇타고 승리를 향해 [chrous] push, push, E.S.C 내 꿈에서 깨어 살아, 살아, 살아남아. 현실로 돌아 [verse] 기억속의 저격기술, 한놈 두놈 쓰러뜨려 세번째는 삑싸리, 난 하늘로 날아올라 시가지 위를 비행, 기총 소리 울려퍼져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 다시 시작해 볼까? [outro & chrous] push, push, E.S.C 내 꿈에서 깨어 살아, 살아, 살아남아. 현실로 돌아 소개 메인 트랙에 넣었어야 했는데 잊어먹고 보너스로 올려봅니다. 쉬프트(Shift)하기 귀차니즘.

[음악] Dream Story 1Th - 자각몽의 선율 Track

07. 자각몽의 선율 (The Melody of a lucid dream) (English) 가사 Dad pilots high, in the sky so wide, 'A dream,' I say, as we glide. Dreams shorten as years fly, Now, just a memory, by my side. Dreams soaring high, above so free, Reality shifts, quick as can be. Night under control, in dreams we flee, Lucid dreams, the key to see. In life, we sometimes yearn to dream, For the liberty that these visions se..

[음악] Dream Story 1Th - 미래의 도망자들 Track

5. 미래의 도망자들 (Instrumental) 소개 원하지 않았는데 바이올린으로 시작되는 멜로디가 맘에 들어 수록했습니다. 6. 미래의 도망자들 12. 미래의 도망자들(ver2) 13. 미래의 도망자들(ver3) 14. 새로운 세상으로 가사 미래의 바람, 우리를 싣고 날아 군국의 물결, 우리는 거스르는 파도 유배지로의 여정, 화성을 향해 독방의 쓸쓸함, 그녀와의 마음 연결 "Locked away, but our minds stay free, Telepathic lines, we escape, you and me. Through the cold of space, to the lunar sea, From the depths of despair, to the edge of the spree." 화물선의 지도..

[음악] Dream Story 1Th - 가상의 조선, 꿈을 걷다 Track

04. 가상의 조선, 꿈을 걷다. 11. 가상의 조선 꿈을 걷다 (ver2) 17. 가상현실 소개 발라드 형태로 진행되지만 강렬한 비트가 인상적인 곡입니다. 가사 조선시대, 가상 속을 걷네 너와 함께, 역사 속을 설명해 연예인들, 걸어가는 모습에 얼굴만큼은 자연스럽게 빛나네 "Virtual dreams, in ancient streams, Faces real, in the digital beam. Talk to them, AI or human it seems, In this world, we live our dreams." 패치된 세상, 아직은 부족해도 그래픽의 한계, 그러나 매력 넘쳐 엔.피.씨와 대화, 새로운 경험에 연상의 너, 잘생긴 그에게 데려가네 현실과 가상, 경계가 흐려지네 이곳에서는, 모두가..

[음악] Dream Story 1Th - 불꽃 속으로 Track

3. 불꽃 속으로 15. 13번의 죽음 가사 "Battle's flame, courage game, Heroes fly, through the night. Heartbeat fast, never last, Fate's dance, we're the light." 하늘을 나는 일곱 영웅, 나를 지키려 적들이 숨 쉴 틈 없이 포위해 오는데 적의 시선을 돌리기 위해 영웅들은 사방으로 흩어지네 "Battle's flame, courage game, Heroes fly, through the night. Heartbeat fast, never last, Fate's dance, we're the light." 전차의 눈, 나를 향해, 시간이 멈춘 듯해 내 발 옆에 포탄이 떨어져, 세상이 붉게 타올라 불길 속에서도..

[음악] Dream Story 1Th - IU와 형돈(2012.06.26) Track

2. IU와 형돈 (2012.06.26) 16. 아이유와 형돈 (Pop) 가사 비밀의 문을 열고 들어선 그 곳에서 눈앞에 펼쳐진, 아이유와 형돈 내 마음은 이미, 너에게로 그녀의 손길, 그 따스함에 빠져드네 "이러지마", 그녀가 쓴 메시지 내 마음 깊은 곳을 울려 "왜? 힘들어?" 내 질문에 "연예인 삶, 어려움 가득해" 그녀의 말에, 내 마음 스르르 사인을 바라며, 종이를 펼쳐 놓고 기다림 속에서, 일행은 이미 꿈 이루고 그녀의 메시지, 이름조차 묻지 않은 채 "이러지마", 속마음이 담긴 그 한마디 꿈에서 깨어나, 너와 나의 이야기 아이유와 형돈, 그리고 우리의 순간 이 노래 속에, 영원히 기억될 그날 사인 대신, 가슴에 새긴 소중한 말 일행과 함께했던, 그 뜻밖의 만남 아이유와의 교감, 형돈의 웃음 ..

[음악] Dream Story 1Th - 다물칸 Track

1. 다물칸 18. 다물칸 v2 19. 다물칸 (Eng.) 18번째 트랙 다물칸v2의 가사를 영어로 번역해 만든 곡입니다. 가사 옛 바람에 속삭이는 이름을 찾아 왕의 꿈을 되새기며, 잊혀진 이야기 따라 대지와 하늘을 품에 안고, 시간을 거슬러 잊힌 역사 속 진실을 찾아 헤매다 "Lost tales, under ancient skies, Dreams reborn, in the echo of kings. Through fire and shadow, our names rise, In whispers, we reclaim our wings." 깊은 뿌리 속 숨겨진 우리 말의 비밀 역사의 진실을 찾아 끝까지 가보려고 세월을 넘는 소리~. 다물칸의 외침 잊혀진 왕국의 꿈, 다시 빛나게 할 그날을 향해 다물칸의 꿈이..

[음악] Dream Story 1.5집 클래식 버전

전체 재생 Preview Music Style post-instrumental Piano Violin Dramatic Drumbeat Composer Symphony epic jazz dancepop Feel-good Ver1. 근 3시간에 걸쳐 1.5집 곡 선정이 끝났네요. 가사도 좀 손을 보고 음악 스타일은 위 카테고리로 맞춰서 진행했습니다. 마스터링 작업과 앞뒤 다듬기 작업까지 완료된 버전입니다. 총 19분 31초네요. 지금 전체 이어서 듣고 있는데 나름 만족 중입니다. (자기 만족!!) 중간중간 간주를 많이 넣었고 끝음 처리도 (혼자) 만족합니다. Ver2. 원래 3번째 곡이 "Into the flames (Inst.)" 연주곡이었는데 전체 이어서 들어보니 너무 찢어지는 것 같아서 빼버리고 "Wa..

[리뷰] 이번 생도 잘 부탁해

회귀 관련된 미디어나 웹소설, 웹툰이 많이 나오는 가운데 불교의 윤회사상인 환생에 대한 주제는 처음 본 것 같다. 전생의 기억이 나는 것은 아니지만 전생의 경험을 느끼고 살아왔기에 난 전생과 환생을 믿는 편이다. 그래서인지 이 드라마는 1회차부터 격한 눈물을 쏟게 만든 것 같다. 10에 7이 거의 멜로에 근접하고 사고사에 대한 미스터리는 싱겁게 끝난 감이 없진 않지만 매 회마다 눈물을 쏟지 않는 회차가 없었다. 가끔 영화을 보거나 소설책을 읽을 때 갑자기 눈물을 쏟는 경우가 있는데 이야기를 하면 이런 곳에서 왜? 하는 반응이 많다. 그래서 이런 리뷰도 잘 하지 않는 편이긴 하다. 그래서 더 여운이 남아 이런 걸 쓰고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