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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자마자 짐을 싸고 호텔 체크아웃을 했다. 밥도 안먹고 늦을까바 거의 뛰다시피 캐나다에 가는 퀵셔틀 버스 정류장에 갔다. 시간이 남아 근처에 있던 맥도날드에서 버거를 한입 베어물었다.
근 5시간여만에 다시 도착한 캐나다 밴쿠버..
<미국버스에만 있는 화장실.. 단 우리나라 처럼 휴게소 같은 것이 없다.>
오늘은 벤쿠버 시티투어를 하는 날이다.
여장을 풀고 다시 나왔다.
<이곳은 한국거리가 아니라 밴쿠버 시내다>
증기시계가 있는 ??타운,
캐나다 플레이스,
<스탠리파크에서 바라본 밴쿠버 시내>
<나름 셀카를 열심히 찍고 있던 중..>
<지나가는 행인(캐나다인)이 만류에도 불구하고 찍어준 사진>
스탠리 파크를 돌아보며 관광객 중 반이 한국인이라는것에 다시 한번 놀랐다. 하다 못해 “스카이라인 관광”이라는 버스가 줄곧 따라 다니는 것처럼 보였다. 다시 돌아왔다. 하도 걸어서 다시 체력소진하여 9시에 또 잤다. 내일 새벽 4시에 일어나야 했기에.. 한국에서는 꿈도 못꿀 바른생활 사나이가 되어 버린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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