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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Dream Story 1Th - 가상의 조선, 꿈을 걷다 Track

다물칸 2024. 3. 8. 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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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가상의 조선, 꿈을 걷다.

11. 가상의 조선 꿈을 걷다 (ver2)

17. 가상현실

소개

발라드 형태로 진행되지만 강렬한 비트가 인상적인 곡입니다.

가사

조선시대, 가상 속을 걷네
너와 함께, 역사 속을 설명해
연예인들, 걸어가는 모습에
얼굴만큼은 자연스럽게 빛나네

"Virtual dreams, in ancient streams,
Faces real, in the digital beam.
Talk to them, AI or human it seems,
In this world, we live our dreams."

패치된 세상, 아직은 부족해도
그래픽의 한계, 그러나 매력 넘쳐
엔.피.씨와 대화, 새로운 경험에
연상의 너, 잘생긴 그에게 데려가네

현실과 가상, 경계가 흐려지네
이곳에서는, 모두가 주인공이네
얼굴 하나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가상의 세계, 우리의 무대가 되네

가상 속 조선, 우리가 만든 세계
얼굴 만으로도, 감정이 전해져
이곳에서는, 모두가 이야기를 나눠
가상의 꿈, 현실을 넘어서

가상 속 조선, 우리가 만든 세계
얼굴 만으로도, 감정이 전해져
이곳에서는, 모두가 이야기를 나눠
가상의 꿈, 현실을 넘어서

소개

제가 IT쪽에서 일하고 있지만 게임이나 메타버스 쪽은 아니기는 하지만 영화 13층이나 메트릭스에서 영감을 받아 가상현실을 만들고 NPC가 실제로 살아 숨쉬며 실제 사람들은 그 사이에 살며시 틈에 들어가 살아가는 가상의 세계를 만드는 게 꿈인데, 곧 나올 것 같기도 합니다. 

 

이 꿈은 지금으로부터 14년 전인 2010년 11월 15일에 꾼 꿈으로 그 당시로는 구현이 불가능 했던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VR 형태로 들어가 누군가에게 이 세계에 대해서 설명해 주는 안내자로 혹은 자랑하기 위해 열심히 설명해주고 있었죠. 

멀티버스에 창작마당(MOD)까지 있는지 누군가가 NPC(가상 인물)에 연예인 모델링 리소스를 패치해서 넣어놓았는지 완벽하지는 않아서 얼굴과 몸이 따로노는 부자연스러운 것이 눈이 띄였습니다. 어쨋든 이들 모두 AI인공지능으로 자신들이 사람이라고 살아가고 있다 설명하고 실제 대화도 자연스레 가능하다는 것을 강조했죠. 설명해주는 대상이 누나였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저 건너편에 잘 생긴 남자 NPC가 보이길래 저기 가서 대화해보라고 했는데 그 누나가 부끄러워하며 내숭을 떠는 것을 보는 것을 보고 깨어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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