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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감독 생존기 S3 - 브리스톨 로버스 FC 2027/28

다물칸 2023. 12. 24.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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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설정

- 챔피언스 리그, 유로파 리그, 유로피언 리그 제거

- 전세계 각 리그의 상위팀이 격돌하는 피파 챔피언스 리그 추가

 

27/28 시즌

드디어 나갔다. 나쁜넘. 이미 차기 골키퍼는 영입한 상태다.  900억보다 싸다. 개꿀.

 

27/28 여름이적

모든 기록을 거머쥔 우리팀. 

 

방출

 

멜리에의 이적은 우리팀 같은 작은 팀에서 뛰면 국가대표팀의 부름을 받을 수 없어서 였다. 그래서 이적서를 제출한 것이었고 보내줬다. 우리팀 첼시보다 더 올라갈텐데 너의 선택이다. 멜리에.

엄청 많네. 정리하기도 힘들겠군. 

 

벤 그린우드.. 오랫동안 좌측풀백에서 뛰어준 고마운 친구다. 이적료도 많이 주고 간 고마운 친구. 

브리안 힐.. 토트넘 현실에서도 잘 못하던데 내가 잘 키워서 레알로 보냈다. 거금 이적료도 챙겨주고..

트로이 패럿.. 토트넘 유망주지만 임대를 전전하길래 데려와서 잘 써먹었다고 생각했는데 우리팀에서 단 4골 밖에 넣지 못한 비운의 스트라이커.. 벤치에도 앉지 못할 것 같아서 내보냈다. 

마르셀로 아옌데.. 우측 윙어로 주전으로 써먹으려고 데려왔는데 정작 주전으로 쓰지 못하자 내보내달라고 난리친 친구다. 안녕..

스캇 트윈.. 능력이 저 숫자라 내보낼라고 했는데 경기력을 보면 그 이상을 보여준 친구다. 끝까지 고민했지만 내보냈다. 너무 좋은 친구들을 데려와서 어쩔 수 없다. 

데로사.. 수미.. 역시 좋은 친구들을 데려와 주급올려달라고 한게 너의 실수다. 그래서 내보냈다. 

사우드 압둘하미드.. 사우디 친구였는데 너무 부상을 많이 당했어. 그래서 내보낸다. 사우디 근처로 가니 좋니?

라이언 세세뇽.. 토트넘 친구들 많이 보내네.... 손흥민을 내보내서 그런가보다. 손흥민은 처음으로 34살에 은퇴를 했네. 토트넘이 아니어서 그런 것 같다. 아.. 임대구나... 다시 돌아오는군. 

이재성.. 나이가 35세 그래서 내보냈다. 한국친구를 한명 더 데려오고 싶은데 마땅치 않네...

파트손 다카.. 능력치가 좋았는데 딸랑 저 금액이라니.. 그래서 인터밀란 이적을 취소했는데 그것에 불만을 가진 친구.. 그래서 보내줬다. 

 

영입

3개의 트로피 영향인가? 거의 3000(1000억 이적/2000억 급료)억에 가까운 금액을 예산으로 편성해줘서 미친듯이 구매했다. 

 

타릭 누하노비치(GK)

 

이 친구는 2년전 쯤에 계약했는데 나이 때문에 이제야 합류한 골키퍼 유망주다. 

 

호세 아라야(ST)

이 녀석도 2년전 이의제기를 하지 않아 ESC할당도 받지 못해 무비자로 입국한 녀석이다. 

6개월 뒤 재계약을 하던가 임대라도 보내야 할 것 같다.

 

길라우메 레스테스(GK)

멜리에 대타로 들어온 주전 골키퍼다. 똑같은 프랑스 국적의 선수. 예전에는 독일이 골키퍼 유망주가 많았는데 요즘에는 프랑스에 많아졌다. 

 

프란세스코 카마르다 (ST)

밀란에서 데려왔는데 이상하게 쌌다. 이상하게 능력치가 안나오는데 132/169다. 나이는 차는데 능력치가 안올라서 판걸까?

 

아치 그레이(MC/DMC)

벨링햄과 더불어 잉글랜드 최고 유망주일까? 어쨋든 21세에 이 게임에서는 저 정도의 능력치를 받았다. 


내 기억에 아치 그레이를 끝으로 이적예산을 다 쓴것으로 기억한다. 하지만 방출로 돈을 받아 또 미친듯이 구매했다. 


 

나단 패터슨 (DR)

DR이 약해서 데려왔는데.. 이 녀석도 160을 넘지는 못하네.. 

 

니코 파즈 (AML)

이적 버그가 아니라 영입이 가능한 재계약이 안되서 데려온 선수다. 

아르투르 테아테 (DC)

이 녀석도 마찬가지. 이런 선수랑 왜 재계약을 하지 않았을까? 그냥 떠나기 위해 재계약을 거부한 것 같기도 하다.

하지만 우리팀에서는 너도 후보다. 

 

잭 그릴리시 (AML; 공격쪽 전천후 선수)

잉글랜드 대표선수를 그냥 방출해버린 맨시티.. 개꿀이다. 나오자마자 데려왔다. 

 

니코 슐로터베크 (DC)

도르트문트는 왜 이런선수를 내보냈을까? 그릴리시처럼 30대를 넘긴 것도 아닌데 말이다. 

나야 개꿀이지만, 주전급 수비수다. 

 

매뉴 그랜저 (MC)

이 녀석도 리버풀에서 나가리 됐다. AI들이 미친 것 같다. 

 

유수파 무코코 (ST)

주전 공격수는 있지만 제값주고 데려왔다. 세스코와 무코코가 FM2023, 2024 공격수 유망주인데 제법 능력치가 둘다 잘나왔다. 

 

뤼카 두아트 (DMC)

브라이튼이 강등되서 강등 방출조항으로 데려온 선수다. 

 

누노 멘데스 (DL)

좌측 풀백도 고만고만한 선수들만 있어서 찾아보던 중 이상하게 싸게 나와 바로 영입했다. 그래서 날라다니고 있다. 

우측 풀백도 이런 선수 어디 없나? 

 

블라즈 토미치 (DR)

그래서 찾은 우측 풀백 유망주다. 당장 써먹을 수는 없겠지만.. 잘 커다오.

 

 

공식전이었던 커뮤니티 쉴드에서 붙은 토트넘 결전에서 석패하고 말았다. 

잭 그릴리쉬와 같이 나왔던 최고의 선수가 토트넘으로 가버린 탓 같다. 

이 녀석이 시장에 나왔었는데 계약금을 무려 400억이나 부르길래 200억으로 제의했더니 토트넘으로 가버렸다. 

토트넘 레비 회장이 미쳤나? 400억에는 못미치지만 330억??????????

 

피파 챔피언스 리그에서 드디어 대한민국팀과 만났다. 내가 후보로 내보내 줄께.

황희찬만 넣어주고 대부분 벤치까지 유망주들로 채워서 경기를 했건만 크게 이겼다. 

(다음 시즌은 같은 조건으로 한국팀으로 해봐야 될 것 같다.)

 

재정을 살펴보다. 이게 뭐냐? 은행 대출 6000억.. 벌어다준게 얼만데 은행대출을 이렇게 많이 받은거지? 

경기장은 당국 예산 가져다가 쓰는거 아니냐??

 

여파가 이렇게 다가왔다. 900억이 넘는 이적예산이 9.5억이 되었다. 

 

27/28 겨울이적

 

현재 전력이 막강이기 때문에 계약만료된 선수들 중 잠능 170이 넘는 선수 두명을 영입했고, 우측 풀백 후보로 임대생 한명을 데려왔다. 2명은 6개월 뒤 영입예정이므로 즉시 전력감을 거의 없다해도 무방하다. 

 

방출도 거의 임대생들이다.

 

방출

나단 퍼거슨은 좌/우측 풀백이 가능한 후보자원이다. 돈 많은 구단이 영입제안을 해오니 이 녀석이 바로 가고 싶어하는 눈치길래 내보내줬다. 가서 450억의 급료를 받고 있다. 부러운 놈.

 

윌 데니스.. 딘 헨더슨과 후보 골키퍼이 있는데 선수단 한자리를 자리하고 있어서 내보냈다. 근데 너무 싼거아님?

메이슨 버스토 .. 이녀석도 능력치에 비해 너무 싼 감이 있었지만 ... 그냥 내줬다. 

 

신요한은 게임 상 아들인데.. 17살.. 게임 상 내 나이 50세... 얼추 맞군.. 

흠.. 대한민국에서 얼른 대표로 뽑았어야 했는데 잉글랜드한테 빼앗겼다. 잉글랜드 U-20 선수단에 있었다.

 

영입

 

우측풀백으로 데려왔는데 부상이다. 


이런 멍청한 녀석들.. 챔피언스 리그 때문에 리그 경기를 뛰지 않으니 리그 순위가 중위권을 전전해서 불만이 터져나왔다. 

지난 시즌에는 강등만 면해도 좋았을 상황이기에 잠잠했었던 모양이다. 

마크 게히 부주장이란 녀석이 선동만 하고 주전으로 뛰게 해달라면서 체력은 저질이라 좀만 굴리면 휴가나 가고 아무래도 내보내야 할 것 같다. 

 

 

이번 시즌도 FA컵 불발.. 

 

후반 길라우메 레스테스 삽질로 강팀들에게 연패를 당해서 욕은 욕대로 먹어서 맨시티에서 후보로 전락한 에데르송을 영입했다. 그런데 위대한 골키퍼라뉘...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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