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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 축구감독 생존기 S2 - 버밍엄 시티 2023/24
축구감독 없는 팀 감독하기에서 버밍엄 시티 낙점. 아.. 웨인 루니 짤렸구나.... 취업비자에 대한 새로운 규칙!! 이의제기 항소에서도 기각당해서 ESC자리를 할당하여 영입.. 아하..이렇게 쓰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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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적 소개에 앞서 리그 3번째 경기인 리버풀 출전 선수를 고르고 보니 이런 상황이다. 각 선수들의 국적이 다 다르다는 것.. 그래서 수코가 아넬 아메도~~의 능력치가 더 좋음에도 메팜(잉글랜드) 선수를 기용하는 이유인 것 같다.
빨리 언어소통이 되야 전술이 유기적으로 돌아갈 수 있을 것 같다. 다음 경기는 필패예상~~~
역시!!
여름이적
주요 이적상황. 300억정도 남았는데 급료예산이 초과되서 더 영입을 하지 못하는 상황이다.
급료예산이 얼마나 짠지 알 수 있는 지표!!
방출
사히드 카메라는 왜 영입한지 모르겠던 선수를 그냥 방출했다. (62/97)
케이디 바레는 130언저리 선수라서 임대후 이적으로 방출.
미요시 코지는 능력은 별로인데 경기력 수준은 꽤 괜찮았으나 들어올 윙어들이 많아 방출했다.
장현수는 나이도 많아 능력치가 떨어지고 있어서 방출했다.
조지 홀.. 유망주로 키워볼 생각도 했는데 비싸게 데려간다는 팀이 있어서 옳다구나 하고 팔았다.
케시 엔더슨은 29살인데 저렇게 비싼 가격에 데려간다고 해서 앗싸!! 방출
타일러 로버츠도 임대 후 완전이적으로 팔았고, 에단 레어드는 임대로 나갔다.
영입
김지수(DC)
주전급은 아니지만 유망주로 데려왔다. 가격도 쌌기때문에...
아넬 아메도지치(DC)
주전급 수비수. 이상하게 수코가 잘 기용을 하지 않으려한다. 왜 그럴까?
앙헬 고메즈(AMC)
공격형 미드필드로 사용하려고 데려왔다. 제대로 성장해준다면 좋을텐데....
영입선수가 많다. 전체 포지션을 물갈이를 해야했기에 어쩔 수 없었다. 아마 초반 순위가 나락으로 갈 여지가 있다.
게다가 거의 강등탈출 팀으로 위상이 알려져 있어서 선수들 계약에 타구단 영입 금액이 무조건 들어간 건 덤이다.
못해서 강등당하건 잘해서 선수들 몸값이 올라가면 언제든 선수들을 빼앗길 수 있는 상황이다.
급료예산이 없기에 재계약도 못한다.
산티아고 멜(GK)
이 선수는 지난 겨울 이적시장에서 6개월 만료로 자유계약으로 계약했었는데 프리미어 리그에 올라온다는 가정은 하지 않고 영입한 터라 주전으로 데려왔지만 후보로 전락한 비운의 골키퍼다.
브랜던 윌리암스(DR/L)
S1에서 후보 풀백으로 사용하던 선수다. 이번에도 후보 풀백으로 딱인 선수. 불만만 뜨지마라.
아니면 잠능 끝까지 크던가...
스테파노 센시(DMC)
지난 시즌에서 데려올려다가 이번에 데려온 선수다. 과연?
구가(DMC)
풀네임으로 쓸려다가 너무 이름이 복잡해서 똑같이 썼다. 구가.
반영된 몸값이 맞는걸까?
파쿤도 부오나노테(AMC/R)
거의 대부분 정상 몸값으로 데려왔는데 이선수는 버그로 데려온 선수다. 하지만 브라이튼에서 주전감도 아니었기 때문에 데려온 것도 있다.
나카지마 쇼야(AML/C)
일본선수 하나 내보내고 또 한명 데려왔다. 일본리그가 추가가 된 덕분인지 일본 선수들이 준수한 능력치로 많이 풀렸다.
제드 스펜스(AMR/DR)
지난 해 토트넘 순위가 나락으로 가서 이미 포스테글루 감독은 사라졌고, 이 선수는 방출로 떠있길래 데려왔다.
우측 풀백 및 우측 윙어까지 가능한 선수다.
세르히오 고메스(AML/DL) [임대]
스펜스와 마찬가지로 왼쪽은 다 뛸 수 있는 선수다. 왼쪽 풀백 및 왼쪽 윙어가 가능하다.
네딜코 라브로비치 (GK)
스카우터 였나? 중개인이었나? 가 물어준 크로아티아 산 골키퍼다. 능력이 준수해서 데려왔다.
루디(37세; 주)는 안녕!!! 제 3선발 골키퍼가 됐다.
사무 오모로디온(ST) [임대]
마구잡이로 영입하고 보니 공격수로 쓸 선수가 없어서 이래저래 쑤셨지만 모두 실패하고 데려온 임대선수다.
세바스티아노 에스포시토(AMC/ST)
공격형 미드필더가 메인이지만 서브로 공격수가 가능하길래 영입했다.
엠마뉴엘 론게로(DL) [임대]
이 선수는 방출한 선수인데 재임대를 하라고 해서 했더니 남아있다.
아다모 나갈로 (DC) [임대]
마구잡이로 선수들을 내보내고 보니 유망주 김지수를 포함해 중앙수비수가 3명밖에 남지 않아 임대로 영입한 선수다.
케어난 다비스 (ST)
우디네세에서 방출로 뜬데다가 가격도 싸고, 시즌1에서 써먹었던 선수였던 기억에 후보 공격수로 영입했다.
도니 반 더 비크 (DMC)
이적시장 마지막 날 패닉바잉으로 구매한 것 아니냐고 인터뷰로 물어봤는데 사실 맞다. 25명 꽉 찬 선수단도 아니고 돈은 남아돌고 하지만 인터뷰에서 공들여 영입한 선수라고 구라쳤다.
헐...
시즌 초반 경기결과..
들쑥날쑥이다. 아스날은 전술을 변경해서 그런가 신기하게 이겼는데 맨유는 속절없이 졌다.
토트넘 전에서 패배에 장기 부상자 발생.. T_T
겨울이적
겨울이적은 여름이적 때 자유계약으로 영입했던 선수들을 돈으로 만드는 과정이 아니었나 싶다.
그넘의 급료예산 한계 때문에 부상자 속출에도 선수단을 꾸릴 수 없는 상황에서 선수들을 팔고 있는 나~~
방출
방출로 벌어들이는 금액보다는 급료를 줄이고 불만선수들을 잠재우기 위해 팔았던 것 같다.
나카지마는 후보로 몇 경기 뛰더니 적응이 안된다고 내보내달라고 해서 나간 경우였다. 다음부터는 일본선수는 사절이다.
멜 골키퍼 역시 주전으로 뛰지 못하니 불만 떠서 어쩔 수 없이 내보냈는데 선수단이 골키퍼가 너무 약하다고 후보라도 뽑아달라고 해서 뽑았는데 과연 불만이 잠재워질 수 있을지 보자.
영입
이고르와 파예는 십자인대 파열로 나간 수비수 보강을 위해 영입했다.
조규성은 자유계약으로 써있지만 80억에 영입했다. 나중에 나가는 돈... 어쨋든 버그영입이긴 하다. 공격수로 계속(과연?) 쓸 예정이다. 오현규도 영입할라다가 급료예산 때문에 포기.
에스키에타가 후보 골키퍼...
이고르 파울로 (DC)
미카 파예 (DRC) [임대]
조규성 (ST)
호킨 에스키에타 (GK)
1군 선수단 마저 엉망인 상황임에도 5위를 하고 있다.
아스톤빌라가 미쳤다. 토트넘도 선전 중이다. 노리치가 죽쓰고 있다. 선수단은 나보다 2배이상은 강한데..
카라바오컵은 이미 광탈했고, FA컵도 다음경기에서 광탈예정이다.
맨시티와 결전에서 이기긴했는데 주전 골키퍼가 장기 부상이라늬.....
아스날 감독 아르에타 잘리고 대행하고 있는 잭 윌셔(33세)의 스탭 능력치가 ㅎㄷㄷ.. 그냥 감독해도 될 듯
아스날에 몰래 지원해봤다. 과연~~
고무인간이 날 제외시켰단다. 한번도 우승을 못해본 감독이라나..아르에타는?
시즌종료. 미친 아스톤빌라가 1위를 거머쥐었다.
에버튼은 감점요소가 없음에도 강등..
우리팀은 막판에 미친듯이 패배를 거듭하여 9위까지 내려앉았다. 마지막 게임은 선수단 미팅을 통해 격려 한번 해주니 다시 살아올랐다. FA컵 결승도 미쳐보자. 우리가 이기면 유로파, 첼시가 이기면 뉴캐슬이 유로파에 갈 것 같다.
에버튼은 선수출신 감독을 좋아하는 것 같다. 루드 반니가 감독이라늬
그나저나 내년 예산 좀 편성을 안해줘서 영입작전도 못하고 있는 나~~~ FA컵 결승 끝나 해줄려나???
이럴 줄 알았다. 마지막 한 줄이 다행이다.
엇.. 이러면 뉴캐슬이 챔피언스 리그 진출이다.
다시보자. 첼시는 이미 유로파 리그 진출이 가능하기 때문에 FA컵에 이긴다 하더라도 진출권이 다음 팀에 주도록 되어 있다. 그럼 우리팀??? 이기든 지든 유로파???
선수단 미팅 실패!!! 격분이라늬.. T_T
이길 수 있으면서 격분이라뉘..
야.. 유로파도 들어가는데 저 연봉으로 어떻게 하라는 거냐? 지금도 저 금액인데..
아.. 예산 조정으로 이렇게 만들었다. 캬캬캬...
이제 스토브 시간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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