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2023 - 축구감독 생존기 S1 (2)

첫번째 시즌이 끝나고, 새로운 시즌이 시작됩니다. 

지난 시즌 총정리는 영상으로 갈무리하고요. 

시즌 마지막 게임을 앞두고 날라온 이광연 선수의 입영 영장. 1년 6개월 때문에 또다른 골키퍼를 영입하는 것은 부담되기에 기존 선수들을 써먹야 할 것 같네요. 

 

올해의 선수로 선정된 일류첸코와 기성용.. 나이가 30대 중반입니다. 주축선수들이 죄다 33~35를 바라보고 있군요. 

세대교체가 시급해보입니다. 

도움왕을 거머쥔 윌리안과 일류첸코. 윌리안은 대전으로부터 임대와서 이번시즌에 나가나 했는데 이런 장기임대네요. 

내년 시즌도 같이 해야 합니다. 임대 해지도 안되요.

 

득점왕을 했지만 일류첸코 시즌이 끝나자 기량저하가 확연합니다. 내년은 주축이 되지 못할 것 같아요. 

공격수를 영입해야 할 것 같습니다. 

엄원상.. 현재 K리그에서 유럽갈 만한 능력치를 갖추고 있네요. 

우리팀 이태석은 좌측풀백 써먹을 만합니다만, 아직 후보입니다. *표시는 원래 제가 잠능 140이상일 경우에 표시하는 건데 K리그는 그런 애들은 없으니 팔지 않을 선수라는 표식으로 쓰고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시즌이 끝나자 수많은 오퍼가 오네요. 

역시~~~

오스마르 올해의 골. 이 선수 역시 35세. 미드필더 주축인 오스마르와 기성용 모두 기량저하가 심각합니다. 

 

그래서 이번시즌에 영입 및 방출을 정리해봅니다. 

우선 강상우 선수. 베이징에서 뛰고 있길래 데려왔습니다. 첫 이적버그. 좌우측 풀백 및 윙어가 가능한 선수입니다. 왼쪽 풀백으로 뛰고 있습니다. 

안준혁 선수. 좌우측 윙어가 가능한 선수로 윌리안 대타였습니다만, 흠... 후보가 됐네요. 

 

외국인 선수는 지난 시즌에 이어서 잠능이 무조건 140이상이고 젊은 선수들로 타겟을 잡고 있습니다. 아스톤 빌라에서 나와 자유계약 신분으로 있었는데 다행히 우리팀을 선택했네요. 

 

시즌 첫 경기 및 데뷔전에 해트트릭 및 계속된 멀티골로 위와 같은 기사마저 떴네요. 

일류첸코 지못미 T_T

 

이제 방출선수를 알아봅시다. 

비에른 욘센은 원래 주축 공격수였으나, 지난시즌 역시 외국인 선수 수용량 때문에 임대로 나갔고, 이번시즌에는 방출시켰네요. 32세 공격수라.. 나이가...

황현수 선수는 주축 수비수 였으나, 지난 시즌 장기부상에 나이 및 기량저하 때문에 후보로 전락하고 오퍼가 왔길래 물어버렸습니다. 

 

시즌 끝나고 다시 뵙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