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겁게 개발을...

개발보다 게임이 더 많이 올라오는 것 같은...

해외여행 3

2019.12.21 오스트리아 비엔나

코로나 터지기 직전에 다녀온 마지막 해외여행이다. 크리스마스가 포함된 여정이고 첫 유럽 순방길이었다. 긴 비행기 시간과 공항과 도시간 지하철(Cat 직행전철)을 이동한 후, 지상으로 올라가 본 전경이다. 사람도 많았지만 저 성당의 크기와 장엄한 순간의 그 기분은 그 힘들었던 여정을 뒤로 한채 힘이 나서 숙소를 찾았다. 대성당에서 약 10분 거리에 있었던 숙소. 체크인하자마자 현지 9시 곯아 떨어졌다. 다음날 5시에 기상해서 7시 30분에 조식을 먹고 여정시작 오스트리아 2일차 국회의사당은 보수중이다. 크리스마스 마켓 (크리스마스에 거리에 온갖 잡판점이 생긴다.) 점심은 비프굴라쉬와 슈니첼을 먹고 미술사박물관을 찾았다. 빈은 일요일에 모든 식료품점이 문을 닫는다고 해서 물과 음료수를 구매하고 숙소에 들어갔..

2019.03.14 미국 사이판 여행

여기를 끝으로 태평양 미국령 섬들은 다 다녀온 것일까? 마리아나해구는 지구에서 가장 깊은 바다이다. 낙하산 밑을 보면 바다색이 짙은 파란색과 하얀색에 가까운 파란색이 보이는데 짙은 파란색이 마리아나 해구란다. 그것만 상상하면 스릴만점!! 바닷가에서 찍은 건데 저렇게 보인다. 사이판과 괌의 차이점!! 괌은 도시, 사이판은 시골 섬의 면적도 괌이 더 크다. 사이판은 동쪽 일부가 막혀있다. 렌트는 하지말고 한인 가이드가 있는 현지 옵션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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