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머리말 꿈이야기 연재를 하게 될 예정이라 개발관련 블로그에 웬 이상한 글들이 연달아 올라오나 할까 싶어 머리말을 만듭니다. 가끔 스토리가 연계되는 꿈을 꾸는데 이를 각색해서 재밌게 만들어 놓고 시간이 흘러서 읽으면 저도 재미도 있고, 그 때 꿈에서 본 것이 생생하게 기억이 나기에 이렇게 글을 적고는 합니다. 본편 처음 장면에서는 목욕탕에서 군대 고참들이랑 목욕을 하고 있었습니다. 누가 빨리 목욕끝내는 내기를 했는가 싶더니 제가 상으로 뭐줘요? 물었는데 장소가 바뀝니다. 어느 학교에 중학교 동창애들이랑 거닐고 있었습니다. 점심시간이었는지 애들이 다 나와서 놀고 있더군요. 그런 와중에 한켠에서는 싸움이 일어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한 녀석이 사시미 칼을 꺼내 들더니 상대에게 위협을 하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