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것 같은 첫 패키지 여행으로 중국 황산을 다녀왔습니다. (물론 2015년) 회사에서 퇴직하고 입사하기 전 리프레쉬를 하기 위함과 부모님 모시고 가는 첫 해외여행으로 다녀왔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여느 패키지와 같이 새벽같이 일어나서 조식먹고 이동하는 여행.. 역시 저는 이게 싫네요. 그러나 중국은 공산주의 국가라서 패키지를 추천드립니다. 패키지 하면 빠질 수 없는 옵션구매.. 분명 노옵션, 노팁을 골랐던 것 같은데 말이죠. 뭐 그렇게 강요는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꼭 왜? 짧은 여행기간에 한식이 포함되는 걸까요? 현지식 먹고 싶은데... 마지막 날 항저우 관련 역사 이야기를 스펙터클하고 이쁜 여자들이 나와서 공연하는 건데 음악도 좋고 재미있었습니다. 다음은 오리지날 홈페이지에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