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겁게 개발을...

개발보다 게임이 더 많이 올라오는 것 같은...

여행 2

2014.09.23 캐나다 토론토 세미나

2014년 기존에 다니던 회사에서 대학원 친구가 추천을 해 대보그룹의 대보정보통신 실무면접에 합격하고 임원면접을 기다리던 중이었다. 이전에 다니던 회사 영업대표가 전화를 와서 두번에 걸쳐 중외정보기술 S/W팀장이 와서 스카웃 제의를 했다. 대보정보통신에서 임원면접 일정이 너무 딜레이 되던 참이기도 했다. 나중에 알고보니 사장이 외국장기 출장으로 일정이 무기한 연기됐던 것이었다. 그렇다면 사정을 좀 이야기 했다면 중외가 아닌 대보로 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중외에 가서 짧게 이력을 같게 된 계기가 되기도 했고 고생길이 훤했기 때문. 각설하고 스카웃 제의를 했던 S/W팀장보다 전력기획 부장님이 나를 좋게 봐서 입사하기도 전에 캐나다 토론토 세미나 출장이 결정됐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입사하자마자 캐나..

2012.09.24 미국 하와이 여행

2012년 9월 하와이로의 개인여행이다. 이전에 시애틀 경험이 있었기 때문에 부담되지는 않았다. 첫날은 하와이 호놀루루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국내선을 타고 다시 마우이 섬으로 떠났다. 호놀루루도 마찬가지지만 마우이 섬은 아예 교통편이 존재하지 않아 렌트를 했다. 남자들의 로망 오픈카.. 어디를 가나 이 차들이 많다. 다 렌트이다. 꼭 국제면허가 아닌 국내면허증을 들고 가야 렌트가 가능하다. 어떤 사람 국내면허증을 가지고 가지 않아 렌트를 못하는 불상사를 보기도 했다. 선상에서 밥한번 먹으면서 찍은 샷을 마지막으로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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