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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2023 S3 축구감독 생존기 - 23/24시즌

다물칸 2023. 3. 1.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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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FM2023 S3 축구감독 생존기 - 설정

FM2023 S3 축구감독 생존기 - 22/23시즌

FM2023 S3 축구감독 생존기 - 23/24시즌

FM2023 S3 축구감독 생존기 - 24/25시즌

 

여름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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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출

22/23 막판 방출

0. 유망주 출신이라 스킵

1. 다코 가비(Darko Gyabi) - 유망주 출신 선수로, 별로 크지 않을 것 같아 오퍼가 오자마자 방출했다.

2. 마테오 조셉(Mateo Joseph) - 위와 동문. 스트라이커 유망주가 너무 많다.

3. 엘데르 코스타(Helder Costa) - 내가 입단할 때부터 임대생이었던 선수. 나이도 많고 능력치도 고만고만해서 방출했지만, 더 큰 문제는 비자발급이 되지 않아 방출한게 더 크다.

4. 이스코(Isco) - 스타선수 인정하지만, 피지컬이 너무 좋지 않다. 내보냈더니 왜 팔았냐고 난리인 팬들. 

5. 로드리구(Rodrigo) - 위와 동문. 

6. 이안 포베다(Ian Poveda) - 유망주 출신 윙어. 별로 크지 않을 것 같아 팜.

7. 디에고 요렌테(Diego Llorente) - 임대생이었다가 돌아왔는데, 나이가... 중앙수비수도 지금 너무 많다. 없어서 영입을 했는데 다 임대 나가 있었네.

8. 잭 해리슨(Jack Harrison) - 국뽕모드의 단점(명성을 적당히 올려야 하는데 너무 올린 것 아닌가?). 선수들을 다 데려간다. 안 내보내주면 파업할 기세때문에 어쩔 수 없이 수락했다. 

영입

1. 압둘라예 캉테(Abdoulaye Kante, 17) - 잠능 141에 바로 영입이 가능해서 샀다. 왜 샀지?

2. 길례르미 산토스(Guilherme Santos) - 바로 영입했는 줄 알았는데 왜 임대이적이었는지 모르겠다. 나이가 어리고 능력치가 100이하여서 21세 이하팀에 보냈더니 불만 떠서 지금 막 완전이적옵션으로 이적제의를 했다. (잠능 170)

3. 유세프 엔-네시리(Youssef En-Nesyri) - 이전 시즌에서는 영입을 못하다가 다음 시즌 챔피언스 리그 나간다고 하니 이제 입질이 와서 확 질렀다. 이전 게임에서의 가성비때문.. 하지만 아직은 가성비가 나오고 있지 않다. 

4. 오마르 솔레(Oumar Solet) - 유망주 천국인 잘츠부르크에서 데려왔다. 140이 넘는데 210억 밖에 부르지 않아서 바로 영입했다. 고만고만 130들이 즐비한 상황에서 토디보 혼자 140대 수비수로 연명해오던터라 주전 2명이 채워졌다. 

5. 에인슬리 메이틀랜드-나일스(Ainsley Maitland-Niles) - 좌우 풀백이 가능한 잉글랜드 선수가 방출 떴길래 바로 데려왔다. 

6. 이강인 - 아직 잠재능력치가 확 피지는 않았지만 한국 선수 중 유일하게 원 소속팀에 있길래 데려왔다. (잠능 165)

 

전반기

선수단 구성

시즌 초 연패, 리그 컵 조기 탈락.. 전술을 바꿨다. 하필이면 오늘 FMKorea.com 접속이 되지 않아 외국 사이트를 뒤져 찾은 Knap의 다른 전술이다. 다행히 이 전술 이후, 2연승 중 이다.

 

챔피언스 리그 조편성

K리그 1위팀인 수원이 포함됐다. 언론에서도 죽음의 조로 평가받고 있다.

 

챔피언스 2경기 연속 무승부, 스포르팅 전에 승리를 가져와야 할 것 같다. 

아 다행이다. 이강인도 이 게임이전까지 한 골도 못 넣어서 언론에서 난리 브루스였는데, 패널티라도 어딘가?

 

겨울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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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이적 컨셉은 챔피언스 리그 등 대회 경기를 위한 선수단 확보 및 32세를 넘긴 리더 3인방을 방출하는 작전이다. 

방출

1. 스튜어트 댈러스(Stuart Dallas): 리즈에서 260경기나 뛴 베테랑. 장기부상 여파로 경기에 나서지도 못하고 나이 때문에 쇠락의 길로 접어들었다. 그래도 비싸게 판 것 같은데 왜 독일리그 가서 몸값이 뛰었을까? 

2. 루크 아일링(Luke Ayling) - 리즈에서 225경기를 뛴 잉글랜드 우측 풀백이다. 능력치가 급강하를 하고 있는 상황이라 몸값을 제대로 받지 못했다. 

3. 리암 쿠퍼(Liam Cooper; 완전 영입 포함된 임대) - 리즈에서 261경기를 뛴 베테랑. 주장임에도 경기를 못 뛰어서 임대 나가겠다고 손을 번쩍든 쿠퍼에게 40억짜리 완전 영입 옵션도 포함시켜주었다. 

4. 시안 콜먼(Cian Coleman): 아일랜드 출신 유망주. 양발 선수였네.. 잘 빼가는 구만.. 이적 보냈더니 임대 상태라뉘...

 영연방인 북아일랜드, 아일랜드,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까지는 비자없이 선수등록이 가능한데, 어째 딱 영연방 선수들이 방출됐네.

잉글랜드는 이적기간이 끝났는데 대한민국은 아직도 데려간다. 르위스 쿡.. 데려올 때 능력치 그대로다. 잠능 169가 아깝다.  

영입

1. 토마스 웨스트우드(Thomas Westwood): 잉글랜드 차기 골키퍼 유망주. 찰튼에서 영입해서 재임대 보내놨다. 어린 나이에 벌써 100을 넘긴 웨스트우드, 기대된다.

2. 미하일로 무드리크(Mykhaylo Mudryk): 한창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 선수다. 가격은 비싸고 돈은 없고, 임대로 나왔길래 질렀다. 맨유만 라이벌인 줄 알았는데 첼시도 라이벌이란다. 왼쪽 윙어로 활약 예정인데 벌써 장기 부상등록이 됐다. T_T

3. 비티냐(Vitinha): 선수들이 넘치는 파리 생제르망에서 임대로 나왔길래 얼른 데려왔다. 현능이 150인데.. 대박이다. 수미, 중미, 공미가 모두 가능하다. 

4. 폴 워너(Paul Wanner): 이번 이적시즌에서 다 좋았는데 이 녀석을 리버풀에서 하이잭킹을 해버렸다. 24년 6월 계약만료로 우리팀에는 이적오지 않겠다고 해서 임대로 데려와 어르고 달래서 영입할라고 했는데 오자마자 한 경기 뛰고 딴 녀석들 보고 있다가 뒷통수를 맞았다. 넌 이제 경기는 못 뛸듯... 

5. 루크 쇼(Luke Shaw): 잉글랜드 왼쪽 풀백이다. 라이벌 맨유에서 방출 떴길래 주시하고 있었는데 1월 1일에 300억 부르더니 이적 마감시간이 되어가니 225억까지 떨어졌길래 그 가격으로 데려왔다. 

6. 코너 갤러거(Conor Gallagher): 첼시가 미친건가 준수한 능력을 가진 선수들을 임대로 보내지 않나 이번에는 이 선수를 방출선상에 올려놓아 돈이 없어서 할부로 질렀다. 그래서 원래 470억짜리를 570억에 영입하는 바가지를...

후반기

토트넘에서 감독제안을 해왔다. 그러나 거절. 전반기 위기를 넘어섰더니 연승으로 현재 리그에서 4위. 상위팀과도 승점이 별로 차이가 나지 않는 상황이고, 챔피언스 리그도 16강에 진출했다. 선수들도 차츰 차츰 능력치가 올라가고 있다. 

유망주 영입도 성공적.. 현재 골키퍼 차키르가 처음으로 능력치 MAX를 찍었다.

짤리는 건 아니겠지?
재계약 완료

선수가 많이 바껴서 또 삽질을 하지 않을까 걱정도 앞선다. 챔피언스 리그 등록에 빠진 선수가 불만 떴다. 리암 델랍 잉글랜드 공격수 유망주다. 

 

챔피언스 리그 준결승전 진출. 8강에서 바르셀로나를 만났지만, 1, 2차전 도합 4:1로 승리했다. 겨울 이적시즌 때 임대를 너무 많이 보낸 탓에 선수들도 없는데도 불구한 쾌거다. 

 

처음 보는 페이지가 나와서 올려본다. 아마 준결승까지 남은 리그 팀에 따라 계수가 정해지는 듯 하다. 

현재 4강에 올라온 팀은 준결승에 맞붙을 리버풀, 리즈, 맨시티, 뮌헨이다. 그런데 저 위에 독일리그는 없네.

대한민국 팀들은 죄다 16강에 올라온 팀도 없었는데 말이다. 

 

리그 컵은 초전에 박살났지만, FA컵은 결승에 진출!!

 

리그는 현재 3위지만, 경기수가 6경기가 남은 상황이다. 전부 이기면 대략 2위를 예상해본다. 

 

2차전에서 4:3으로 패했지만, 결과적으로는 결승 진출 성공. 시즌 초반에는 경질까지 갈 것 같은 분위기였는데 이렇게 까지 잘해줄지 몰랐다. 

 

수많은 리로드 끝에 승리!! T_T

주장인 네가 나간다고 하지 않았으면 기쁨을 함께 누렸을텐데 .. 쯧쯧..

다음은 FA결승전이닷.

(글 쓰다가 팅겨서 다시 했는데도 이겼넹)

 

시즌결산

시즌 초반 10위 권 밖까지 떨어졌는데 시즌 초반부터 독주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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