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4.01
과연 현실에서도?
토트넘 새감독은 월드컵에서 좌절을 맛본 전 스페인 감독 루이스 엔리케로 낙점. 엔리케가 취임하기 직전 울브스와 5:1완파 당했는데 들어오고 나서 다시 기량회복하여 우리팀 본머스와 1:1 무승부를 이뤘다.
올해 최고의 영입. ㅋㅋ
안 올 것 같은 애들도 임대로 1년 주전으로 뛰게끔 해주면 이렇게 들어오고 싶어하는 구단이 된다. 그때 쓱싹..
그러나 이녀석 6게임 무득점. 대략 140이상 되면 날아다니는데 아직은 실속이 없다.
컨퍼런스 정도를 예상했는데 유로파 리그라니..
아니 벌써 경기장이라니요? 챔스 3번은 우승해야 감독이름을 딴 경기장이 나온다던데... 아무래도 내이름을 딴 경기장은 물건너 간 것 같다.
리그 10위한 토트넘. 유로파 우승으로 챔피언스 리그 진출. 드디어 손흥민, 케인 우승 목걸이를 손에 쥐었구나~~ 축축!!
23/07/18 현재까지 영입/방출 기록을 살펴보자.
아르다, 던칸, 티는 가상선수로 잠능이 170이 넘는 선수들이다. 미래를 보고 영입한 선수들이다. 75억 불렀는데 그대로 승락을 해서 어쩔 수 없이 그 가격에 영입했다.(도날드 덕에 돈이 남아돈다.) 시즌이 끝나고 카마라는 수미로 보고 영입했는데 수비수 였다. 둘다 가능. 개이득. 라퐁은 골키퍼인데 아직 네투보다 약하지만 160이상의 잠능을 가지고 있어서 데려왔다. 둘다 중요선수 이상인데 시즌도중 불만 뜰 것 같아 불길하긴 하다.
네코 윌리암스는 노팅엄이 재정위기에 휩싸여 더욱더 위기를 높이고자 싸게 데려왔다. ㅋㅋ
이따가 이야기 하겠지만 본머스 영입전 최고 수미는 루이스 쿡인데 토트넘이 데려가버렸다. 600억이나 불렀는데 그대로 승락. 잠능이 169여서 데려간걸까? 그래서 카타르에서 뛰고 있는 하비 마르티네스(35살)를 후보로 써먹으려고 1년 계약으로 데려왔다. 유스파와 알베르토는 임대생을 완전 영입한 케이스이고, 라울 히메네스는 강등된 울브스로부터 싸게 데려왔다. 이러면 황희찬이 챔피언쉽에서 날라다닐수 있을까?
이제는 방출을 살펴보자.
루이스쿡을 제외하고 징징거리던 아이들을 내보냈다. 토트넘의 루이스쿡 첫 영입 시도는 잘 구슬려서 무마시켰는데 2차 영입을 또 시도했길래 600억을 불렀더니 바로 승락을 했던 것이었다. 선수계약을 취소할까 하다가 루이스가 거기가면 더 좋을꺼라고 말을 해서 보내줬다. 우리는 유로파, 저기는 챔피언쉽이니 가는 걸까? 과연 뛸 수나 있을까? 지켜보자.
계속 징징거리는 선수들을 팔아버렸다. 안소니와 무어는 이전에 임대+완전영입에 계약했던 건데 그대로 영입해갔다. 개꿀이다. 킬케니는 예상외로 비싸게 데려갔다. 잠능 140...
25명을 맞추기 위해 3명 더 방출하거나 임대 보내야 하는데 입질이 안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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