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머리말 꿈이야기 연재를 하게 될 예정이라 개발관련 블로그에 웬 이상한 글들이 연달아 올라오나 할까 싶어 머리말을 만듭니다. 가끔 스토리가 연계되는 꿈을 꾸는데 이를 각색해서 재밌게 만들어 놓고 시간이 흘러서 읽으면 저도 재미도 있고, 그 때 꿈에서 본 것이 생생하게 기억이 나기에 이렇게 글을 적고는 합니다. 본편 용인집에서 뉴스를 보던 나는 일본이 내륙으로 침공을 해왔다는 소리를 들었다. 황당. 긴장. 그때 친구 두명이 황급히 집에 오더니 차를 빌려달라는 것이었다. 더 황당한 것은 아부지가 순순히 빌려주었다는 것. 어쩃든.. 어째저째해서 나와 동생은 서울에 있는 집으로 올라가기로 했다. 길을 지나다가 저 건너편에서 전차가 오는 것을 보았다. M1A1(?)같았다. 최신예 전차.. 우리는 황급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