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직장이 된 한컴위드에 대해서 썰을 풀어볼까 합니다. 요즘 한창 아로나와 토큰이 스캠이다 뭐다하면서 시끌시끌 하네요. 만약 제가 남았다면 백서에 제 얼굴이 들어가 있었을까요? --; 한컴에스렛저에 이어 디지털자산플랫폼(DAP)는 작년 제가 신한DS와 함께 개발을 리딩했던 프로젝트였습니다. 현재 사장님이 대표가 되면서 첫 영업작품이었는데 작년 우리 진행하던 DAP은 신경도 안쓰고 다른 블록체인 플랫폼 사업자와 이야기 하다가 갑자기 작년 말 DAP을 이용한 서비스 사업모델이 구상된 것이 현재의 모습입니다. 아마 이해관계가 많이 얽혀있어 관계사가 변경되고 그러는 것 같네요. DAP의 지식저작권은 실제 신한DS가 가지고 있다고 보면 됩니다. 신한DS의 아이디어를 실체화한 것은 몸담았던 한컴위드에서 제가 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