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버스시간이 5시 30분이라 4시에 일어났다. 지금 Quick Shuttle을 타고 가는 중이다. 이제 고비는 미국 재 입국 심사랑 귀국심사만 남았다. 미국심사 무사통과.. 그런데 같이 버스에 탔던 사람들이 안 올라오고 있다. 짱 난다. 9시 30분쯤 시애틀 Tacoma(Sea-tac) 공항에 도착했다. 한용희 MVP님은 다른 항공편이라 헤어졌으나 입국심사 하고 그 안 Food Court에서 또 만났다. 난 일본음식을 시켰는데 그나마 이번 일정에서 먹은 것 중 젤 안 짠 음식 이었던 것 같다. S Gate.. S Gate는 Main Gate에서 전철을 타고 이동해야만 했다. 신기하게도 이 전철에서는 한국말과 영어로만 안내를 하고 있었다. 이동 후, S Gate 15번으로 가니 MVP분들이 대거 계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