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dows Server 2019 가상화 도전기

Docker로 운영해보려고 이것저것 해보다가 정리해본다. 

Windows Server군에는 Docker EE(엔터프라이즈 에디션)를 무료로 사용가능하다. 

 

Windows Server 2016

WSL 설치 불가

WSL은 윈도우 내에 리눅스 커널(코어) 설치를 해주는 도구다.

대신

# DockerMsftProvider 설치
Install-Module -Name DockerMsftProvider -Repository PSGallery -Force

# Docker 설치
Install-Package -Name docker -ProviderName DockerMsftProvider -Force

# Docker 서비스 시작
Start-Service Docker

 

이 방식으로 설치가 가능하다던데, 필자는 실패했다. Docker를 설치하다가 에러가 발생했다. 

 

그래서 최소 2019 최대 2022 서버를 마련해달라고 해서 2019를 마련해줬는데.. 이런 썩을.... 좀더 검색을 해봤어야 했었다. 

 

Windows Server 2019

WSL설치는 가능하지만 WSL1만 설치가능, WSL2 설치불가

 

저위에 그냥 Docker는 설치가 가능하다. 문제는 도커 이미지들이 리눅스를 기반으로 하다보니 이미지를 Pull명령을 이용해서 땡기면 리눅스 관련 오류가 발생했다. 검색을 해보니 WSL2는 전혀 이상없이 동작한다고 한다. (T_T)

 

WSL1에서 Ubuntu까지 설치해서 동작도 확인했는데 계속 리눅스 커널이 없다면서 이미지를 받지 못했다. 그러면 WSL1의 Ubuntu내에 Docker를 설치해볼까 검색해봤더니 원천적으로 불가란다. (T_T)

 

One OS안되면 Virtual Box를 이용해 Linux를 직접 설치하자. 

우선 기존 가상화 관련 활성화한 것을 모두 제거하자. 

dism.exe /Online /Disable-Feature:Microsoft-Hyper-V
dism.exe /Online /Disable-Feature:Microsoft-Hyper-V-All
dism.exe /Online /Disable-Feature:VirtualMachinePlatform
dism.exe /Online /Disable-Feature:Microsoft-Windows-Subsystem-Linux

마지막 2줄은 서버 재시작이 필요하다. 3번째 재시작 무시하고 4번째에 재시작했는데 서버가 2번 재시작됐다. 뭥미?

 

VirtualBox를 설치하고 Ubuntu 데스크탑 버전을 탑재하고, 시작~

 

서버에 IP하나만 할당해줄테니 NAT로 구성해서 포트포워딩 작업도 해야 하는구나.. T_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