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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C# + Blazor

Blazor 입문기

다물칸 2023. 2. 6.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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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이 프레임워크를 찾은 이유는 CD에서 실행해서 이미지 뷰어를 띄어야 하는데 웹 브라우저에서 띄어야 하는 조건하에 찾다가 Blazor WASM 을 찾으면서 이것저것 찾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MS의 실패작 실버라이트의 다음 버전으로 보는 것이 맞을 것 같아요. ASP.NET Core를 사용하며 XML이 아닌 C# 언어를 사용하는 방식으로 진화되었습니다. 또한 React.js를 기반으로 프론트를 꾸며줍니다. 기본은 부트스트랩으로 보여주는데 Core UI난 매터리얼등으로 변경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Blazor의 구동방식은 Server와 WASM(나무위키)으로 나뉩니다. Server는 보통 웹서버 방식으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고, WASM은 웹 어셈블리의 약자로 서버리스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아까 CD에서 직접 구동하거나 Temp폴더로 복사해서 구동을 하는 것은 어려운게 아닌데 이걸 웹에서 띄어야 하면 기본 HTML+JS떡칠을 해서 할 수도 있겠지만 제가 단순 이미지파일을 보기 위함은 아니기 때문에 변환도 해야 하고 OpenCV라든가 이미지 프로세싱도 해야 하거든요. 자 다시 돌아와서 WASM 방식으로 개발하면 되지 않을까 해서 목록까지 띄우는데 성공했습니다. 


Blazor은 Visual Studio를 사용하지 않고도 개발이 가능합니다. Visual Code로 개발하고 Node.js개발하듯 스크립트로 

 

-- Blazor Server 프로젝트 생성 (현재 루트에 바로 생성하니 주의바람)
dotnet new blazorserver

-- Blazor WASM 프로젝트 생성 (현재 루트에 바로 생성하니 주의바람)
dotnet new blazorwasm

프로젝트 생성한 후,

dotnet watch run

이렇게만 하면 서버가 동작합니다. 

서버든 WASM이든 이렇게 페이지가 뜹니다. 좌측상단 제목은 폴더명이 자동입력되며 코드에서 변경가능합니다. 

 

Blazor은 웹기반이기 때문에 PC, 모바일 모두 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지만, 최근에 발표한 MAUI와 접목해 아이폰, 안드로이드, PC, 리눅스, MAC 등 거의 모든 기기에서 동작할 수있는 프레임워크로 자리매김 하려고 하는 모양입니다. 다만 둘 다 최근에 나왔고 국내의 경우 닷넷보다는 자바를 지향하기 때문에 한글로 된 리소스가 많이 없는 것 같네요. 

Blazor를 파서 다시 MVP 도전을 ... ㅡㅡ;

 


자.. 목표를 다시 설정합니다. 엔조이데브를 Blazor로 개발하는 것은 어떨까하고 말이죠. 

 

DB: PostgreSQL

기능: 로그인/게시판/자료실/회원관리/글관리/덧글관리 요정도로만 하겠습니다. 

  - 엔조이데브는 회원제는 아니지만 관리자와 일반회원으로 나눠야 하니까요. 

 

요게 진행되면 게시글로 추가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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